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크라멘토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 있는 '''[[캘리포니아]]의 주도'''이자, 새크라멘토 카운티(County) 청사 소재지. 캘리포니아의 널찍한 센트럴밸리에 있는 아메리칸 강의 합류 지점의 바로 남쪽과 새크라멘토 강을 따라 자리해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새크라멘토 시의 인구는 485,199명으로 캘리포니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다. 엘도라도, 플레이서, 새크라멘토, 욜로를 포함하는 새크라멘토 대도시 지역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이고 2002년 타임지에서 미국의 가장 잘 통합된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 전체로 놓고 보면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월드클래스급 대도시에 묻혀 다른 주 사람들에게는 [[듣보잡]] 도시로 인식되고 만다.[* 사실 캘리포니아 주가 생겼을 때에는 새크라멘토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고 한다.] 심지어 '''캘리포니아 사람들조차도''' 캘리포니아 주도가 LA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그나마 [[새크라멘토 킹스]] 덕분에 [[농구 갤러리|농빠]]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도시이다.[* 이 역시 잘나갈 적에는 그랬지만 현재 성적은 저조하다. 사실 반세기가 넘는 킹스 역사상 잘 나간 시절 자체가 51년 우승 당시와 2000년대 초중반 우승후보로 군림하던 5년 정도밖에 없다. 심지어 프랜차이즈 역사상 유일한 51년 우승은 동부 끝에 있는 로체스터 시절이고 새크라멘토로 이전한 85년부터 30년 넘는 세월동안 거의 패배만으로 얼룩진 구단이다. NBA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구단으로 남아있다. 사실 킹스가 농빠들에게 유명하긴 한데, '오랜 기간동안 안습이었던 팀,' '뭔가 되려고 하다가도 안되는 팀'으로 더 유명하다. 90년대 마이클 조던 시대에 팬이 된 사람들에겐 '[[미치 리치몬드]]가 혼자 고생하던 그 안습 팀'으로 유명했고, [[크리스 웨버]] 시절에도 "그 안습이던 킹스가 이젠 잘 나간다!"란 이유 때문에 더 회자되었고, 이후 NBA신기록인 16시즌 연속 루징 시즌으로 16년째 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서부의 도어매트 팀'으로 인지도를 굳혔다. 23시즌엔 오랜만에 잘나가면서 서부 3위란 호성적을 기록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워리어즈에게 1라운드 패배를 당하며 안습기록을 이어갔다. [[오스카 로버트슨]] 시절이나 웨버 시절 등 황금기에도 '우승할만도 한데 한끝씩 모자란 팀'으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팀이었다.] 반대로 야빠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 트리플A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밖에 야구팀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 국내에서는 그래도 메이저리그를 제외한 야구팀 중 최고 인기팀이다. 시즌 평관 1만 명대를 찍는 등 멕시칸리그나 KBO 리그 1군팀과 비교해서 평균 관중이 절대 밀리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