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천년개발목표 (문단 편집) == 상세 목표 == [[파일:attachment/8goals.jpg]] ([[https://www.un.org/millenniumgoals/|출처]]) 새천년개발목표에서 설정한 8가지 하위 목표는 각각 다음과 같다. 그 달성 여부는 [[2015년]] 기준. 참고로 2015년 12월 31일까지가 시한이고, 2016년에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 [[나무위키]]가 항상 그렇듯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2015년 12월 31일이 한참 지난 2016년 현재. 달성결과는 다음과 같다. * '''1. 극빈층 및 기아의 일소'''(Eradicate Extreme Poverty and Hunger) ||<#FAED7D>{{{#FFBB00 ●}}} '''부분달성'''|| 절대빈곤, 즉 하루 1.25$ 미만으로 연명하는 인구비율 지표에서는 성과가 크나, 취약고용 지표와 근로빈곤층 지표에서는 성과가 미미하다. 사실 주요 선진국들도 취약고용과 근로빈곤이 일상화된 상황이니 더더욱 그렇다. 종합적으로는 부분달성 정도. 한국 역시 성과가 미미하다. * '''2.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Achieve Universal Primary Education) ||<#B7F0B1>{{{#Green ●}}} '''달성가능'''||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초등교육 취학률 지표가 [[2010년]] 90%를 돌파하면서 가장 크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교원 및 교육시설 수의 증가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한국은 목표 달성. * '''3. 젠더 평등과 여성지위 향상'''(Promote Gender Equality and Empower Women) ||<#B7F0B1>{{{#Green ●}}} '''달성가능'''|| 개도국들의 젠더 평등 지표가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되었다. 가장 뒤처지는 지역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그리고 남아시아를 비롯한 [[중동]] 인근지역. 전자의 경우 워낙에 인외마경 수준으로 출발선이 뒤처져 있었기에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이고, 후자는 종교적인 특성 때문에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세속 성향이 짙으므로 계속 인식을 개선하면 목표달성이 좀 늦더라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나 후자는 사실상 포기 상태. 어쨌건 이런 원조를 통해 [[이슬람교]]가 얼마나 전근대적인가를 국제사회가 깨달은 점은 다행이다. 한국은 목표를 달성했다. * '''4. 영아사망률 감소'''(Reduce Child Mortality Rates) ||<#FFA7A7>{{{#Red ●}}} '''달성미달''' || 상태가 심각하다.(…) 그나마 5세이하 아동 사망률 지표에서는 진전이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신생아 사망률 지표. 이 지표에서는 목표달성에 성공한 개도국 수가 불과 12개국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도 [[한국]]은 달성에 성공한 건 물론 계속 발전하고 있다. * '''5. 모성보건 증진'''(Improve Maternal Health) ||<#FFA7A7>{{{#Red ●}}} '''달성미달''' || 개선은 있으나 역시 목표달성에 비하면 갈 길이 아직도 멀다. 출산보건 접근성에서 나름 진전이 있고, 특히 산모사망률은 그나마 다행히 47%까지 감소하였다. 그러나 일부 [[선진국]]에서 산모사망률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고령화로 인해 산부인과의 수가 크게 줄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이 때문에 지방의 산모들이 출산을 할 병원을 찾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달성미달. 한국은 목표는 달성한 듯하나 더 이상 가질 못하고 있다. * '''6. [[HIV]]/[[에이즈]], [[말라리아]], 기타 질병 퇴치'''(Combat HIV/AIDS, Malaria, and Other Diseases) ||<#FAED7D>{{{#FFBB00 ●}}} '''부분달성'''|| 에이즈와 말라리아는 꾸준히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에이즈는 아프리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으며 말라리아는 인류에게 가장 위험한 전염병으로서 건재하다. 그래도 [[결핵]] 지표에서는 목표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개선이 나타났다. 전염병과의 사투는 [[국제개발]] 분야에서 가장 힘겨운 주제인데, 개도국 입장에서는 가장 환영하는 지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료지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다고.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나름 부분달성. * '''7. 지속 가능한 환경 보장'''(Ensur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FAED7D>{{{#FFBB00 ●}}} '''부분달성'''|| 지표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일례로 개량된 수원 접근성 지표에 있어서는 무려 21억 명 이상이 혜택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지어 일부 세부 항목들에서는 초과달성까지도 보고되었다. 반면 열대우림 소실 지표는 열대우림이 꾸준히 개발로 파괴되는 바람에 성과가 영 좋지 않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부분달성이라 할 수 있겠다. * '''8. 전지구적 개발 파트너십 구축'''(Develop a Global Partnership for Development) ||<#FAED7D>{{{#FFBB00 ●}}} '''부분달성'''|| 정보통신 기술의 보급 지표에 있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 급으로 성과가 좋으며, 상태가 그나마 양호한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스마트폰]]도 의외로 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을 수준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로 미국발 경제위기, 유럽발 경제위기 등이 계속해서 불어닥치며 공적개발원조 금액은 계속 말라가고 있다. 전체 상황을 고려하면 대략 부분달성으로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