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우튀김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새우튀김.jpg|width=100%]]}}} || || '''{{{#FFFFFF ▲ 새우튀김}}}''' || [[새우]]를 기름에 튀겨서 만든 [[튀김]] 요리이며, 전 세계 각국에 여러 새우튀김 요리들이 있다. 껍데기를 벗기고 튀기는새우튀김과 안 벗기고 튀기는 새우튀김이 있다. 껍데기째로 튀길 경우 높은 온도에서 껍데기가 잘 익어 씹을 때 바삭거리는 느낌을 살리는데, 이렇게 익히기가 쉽지 않아 의외로 어려운 요리다. 또한 튀겼을 때 [[새우]][[튀김]] 특유의 향은 거의 다 껍데기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 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껍데기도 함께 튀긴 것을 선호한다. 다만, 껍데기의 식감 그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일 경우 껍데기없는 [[새우]][[튀김]]을 더 선호한다.[* 아무리 잘 튀겨 냈어도 껍데기 특성상 살보단 좀 더 단단하게 씹히는데, 이 식감이 입 안에서 거슬린다거나 껍데기를 감안하고 먹어야 해서 살만 튀긴 것보단 더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 등의 이유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새우]][[튀김]]에 남아 있는 꼬리 조차도 무조건 떼고 먹거나, 먹으면서도 식감을 거슬린다고 생각한다. 껍데기를 벗긴 [[튀김]]도 꼬리 쪽은 약간 남겨두는 경우가 많은데, 재료가 [[새우]]라는 걸 알려 주고 손으로 잡고 먹으라는 목적이 있지만 풍미를 위해서도 그렇게 한다. 살만 있는 쪽에 비해 꼬리 쪽의 약간 남은 껍데기를 함께 씹어 보면 매우 강한 풍미가 난다는 걸 알 수 있다. 조리할 때에는 껍데기째 튀기기 전에 껍데기와 살 사이에 물이 고인 곳은 없는지 살펴 보자. 특히 꼬리 쪽에는 물주머니 같은 것이 있어서, 이걸 눌러 물을 빼주지 않으면 튀기다가 터지는 경우도 있다. 새우는 고온으로 조리하게 되면 두터운 등에서 배 쪽으로 말려 들어가는데, 이를 막기 위해 일본에서는 튀기기 전 등 쪽 살에 칼집을 내고 이것을 다시 앞뒤로 잡아 늘려서 일자로 쭉 뻗도록 만든다. 텐푸라동에 올라가는 새우튀김의 새우들이 원래보다 약간 가늘고 긴 일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사전 작업을 거쳤기 때문이다. 일본식 새우튀김은 직선, 한국, 중국식은 몸이 구부러져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새우는 등 부위에 소화 기관이 지나가므로 큰 것은 껍데기를 까서 까만 내장을 제거하고 튀기는 쪽이 좋다. 부둣가 횟집이나 노점의 통째로 튀기는 건 수조에서 하루이틀 묵혀 내장을 비운 것이거나 씨알이 작은 거라 그냥 튀기는 것이다. 중국식이나 일식으로 튀길 경우는 껍데기를 벗기고 등을 갈라 손질하므로 저절로 내장이 제거된다. 대형횟집 새우튀김의 경우는 껍데기를 벗기고 등을 갈라 손질하므로 내장이 제거되는 경우가 많으며 뷔페 새우튀김의 경우에도 껍데기를 벗기고 등을 갈라 손질하므로 저절로 내장이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맛은 요리사의 솜씨인 튀김옷의 재료와 농도 및 온도, 기름 온도와 양, 기름의 질, 튀기는 시간 등에 거의 모든 것이 달려 있다. 요리사가 그냥 그렇다면 적당히 먹을 만한 튀김이고, 별로라면 느끼하기 짝이 없는 맛 없는 튀김이 되지만, 요리사의 솜씨가 좋다면 그야말로 튀김의 왕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상기했듯 어려운 요리이고, 어느 정도 먹을만 하게 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아주 잘 하려면 난도가 급상승한다.[* 이는 재료와 공정이 단순한 요리들의 공통점이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