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우 (문단 편집) == 종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십각목 생물 목록)] 생이하목 분류 참조. 유명한 생이하목 하의 새우는 이하의 종들이 있다. * [[민물새우]]: 한국에는 [[생이]](토하), [[새뱅이]], [[줄새우]], [[징거미새우]] 등 총 4종류의 민물새우가 사는데, 이 징거미새우의 분류가 아직 연구되지 않아서 총 몇종의 징거미가 한국에 사는지는 확실히 모른다. 민물새우는 바다에서 살던 새우가 민물로 넘어온 경우가 많다. * [[왜생이]]: 흔히 어항에서 이끼, 사료찌꺼기 제거용의 청소새우로 쓰인다. 다 자라면 어른 손가락만한 크기로 자란다. 소란형으로 민물 어항에서 번식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알을 품어서 털어내도 민물에서는 유생이 살아남지 못한다. 민물어항과 해수어항이 함께 있을 경우 민물어항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해수어항으로 점프한 다음 번식한 사례가 보고된 적은 있다. 번식을 원할 경우 기수를 준비하고 어미새우를 격리해서 기수에 알을 털도록 유도해야 한다. 성공적으로 알을 털어낸 이후에는 유생에게 열대어 먹이를 갈아서 공급하고 밥이 되지 않을 만큼 성장시킨 후 합사한다. * 우드 슈림프: 앞다리가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다. 마치 부채처럼 생겼는데, 이 부채를 수류 주위에서 쫙 편 후에 먹이를 걸러먹는다. 먹이수급 때문에 사육 난이도가 높다. 소란형이라 기수에서만 번식할 수 있는데 어항 안에서 번식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 체리새우: 외국에서는 RCS라 불리며 빨간색을 띈다. 생이새우와 같은 속으로 둘간 교잡도 가능하나, 주로 생이새우에 가까운 발색으로 2세가 나온다. 체리새우와 교잡되는(같은 속인) 종으로는 생이새우, 루리 슈림프, 스노우볼 슈림프, 옐로우(노랭이) 슈림프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키워보다가 죽는 새우이다. 생이새우가 그렇듯이 키우는것은 물론이고 번식도 매우 쉽다. 가격은 보통 1마리에 1000원대로 생이새우 변종중에서는 저렴한 편이다. * 비슈림프(Bee shrimp): 몸에 흰색/검정색의 줄무늬가 있어서 벌(bee)처럼 생겼기 때문에 비슈림프로 부른다. 생이나 체리새우에 비해 적응력은 약해 쉽게 폐사하는 편이지만 일단 적응만 하면 사육과 번식에 큰 무리는 없다. * CRS: Crystal Red Shrimp의 약자, 흰색, 적색, 투명의 색을 가지는 아름다운 새우로 사육 난이도가 높으며, 주로 흰색의 점유율이 높을수록 상급으로 치며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 최하등급과 상위등급간 몸값이 몇십배 차이난다. 비슈림프가 돌연변이로 붉은색을 띠게 된 것을 고정시킨 종류이다. * 블루벨벳새우: 주로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새우이다. 색깔이 투명할수록 등급이 높다고 하는데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어렵다. * [[도화새우]]과: 초밥집, 횟집에서 날것으로 나오는 분홍빛의 새우이다. 한국에서 주로 먹는 새우와는 다른 깊은 풍미와 단맛을 지니고 있으며, 부패속도가 빠르며, 숙성시킬 수 있다. 숙성 시 감칠맛이 풍부해지지만, 익힐 경우 새우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사라져 맛없으므로 주의할 것. 수컷으로 태어나 일정 시점이 지나면 암컷으로 변하는 일생을 살며, 위도 35도 이상 해역의 수심 200미터이상의 심해에 서식한다. 한국에선 강원도, 경상북도가 산지이다. 시중의 상품 중 '[[독도새우]]'라는 것도 있는데, '독도새우'라는 품종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독도 인근 해역에서 채집되는 도화새우과의 새우를 부르는, 일종의 브랜드 명이다. 제주 감귤, 영광 굴비와 비슷한 경우. * [[도화새우]]: 동해안 심해새우중 가장 크게 자란다. 일본에서도 토야마에비, 보탄에비라고 부르며 가장 고급으로 쳐주는 횟감새우이다. 최대 20센치까지 자란다. * [[물렁가시붉은새우]]: 꽃새우라고 불리며, 10-15센치가량으로, 독도새우로 유통되는 동해안 심해새우 중에서 가장 흔하다. 그렇다고 가격이 싼건 절대 아니다. * [[북쪽분홍새우]]: 분홍새우, 홍새우, 단새우 등으로 불린다. 체장은 최대 10센치 가량이며, 주로 저인망으로 잡기 때문에 활어가 아닌 선어, 냉동상태로 유통되며, 때문에 횟감으로 이용되는 다른 새우보다 싼 편이다. 단 횟집, 초밥집에선 고작 2마리 들어간 초밥을 5~7천원에 팔기 때문에 이거 먹자고 고급초밥집, 횟집에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가시배새우]]: 동해안 심해새우 중 가장 귀하며, 횟집에서 말하는 닭새우는 이 가시배새우를 일컫는 말이다. * 포도새우: 일본 홋카이도 라우스 항에서만 잡힌다고 알려진 새우이자 어획량이 매우 적어 '''환상의 새우'''라고 불린다. 포도새우라고 불리는 이유는 성체가 되면 될 수록 분홍에서 투명한 적색으로 변하는 도화새우들과는 달리 포도처럼 적보라색으로 자라는데다가 암놈인 경우 알이 매우 풍부해서 맛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