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우 (문단 편집) === 생명주기 === [[파일:berried_cherry_shrimp.webp|width=480px]] * 알을 품은 [[체리새뱅이]] [[파일:shrimp_life_cycle.webp|width=480px]] * 수상새아목 새우의 발생 과정. 새우는 발달 과정에서 여러 차례 [[변태]]하여 다양한 형태를 거친다. 알을 헤엄다리 밑에 품고 다니면서 산소를 공급해주다가 알이 충분히 성숙하면 부화한다. 수상새아목은 알을 품지 않고 물에 풀어 내보낸다는 점에서 나머지 십각목 생물들과 차이 난다. [[파일:vannamei_shrimp_nauplius.webp|width=480px]] * [[흰다리새우]]의 노플리우스. 유생의 첫 단계는 노플리우스(nauplius)이다. 노플리우스 단계의 유생은 3개의 머리마디만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디의 부속지들을 유영지로 쓰는데, 후에 두 쌍의 더듬이와 큰턱으로 발달한다. 단계를 거칠 수록 강모가 발달한다. 이 유생은 종종 섭식을 하지 않고 난황에 의존한다. 수상새아목은 노플리우스 단계에서 부화하며, 생이하목은 노플리우스 단계를 알에서 보내고 프로토조에아로 부화한다. 노플리우스 유생은 추광성이 강해 수면에 머무는 경향이 크며, 몇 시간마다 한 번씩 탈피하여 빠르게 발달한다. [youtube(aVprYNb2Qjo)] * [[줄무늬꼬마새우]]의 프로토조에아. 프로토조에아(protozoea)[* 전뿔유생이라고도 한다. 프로토조에아를 조에아로 지칭하거나, 프로토조에아와 미시스를 묶어 조에아(zoea, 뿔유생)로 부르기도 한다.]에 도달하면 몸이 길어져 노플리우스에 비해 새우 특유의 체형에 가까워진다. 한 쌍의 눈이 단계 중에 유병안으로 발달하며 이마뿔이 나타난다. 유영지였던 큰턱이 구기로 바뀌며, 세 쌍의 턱다리가 출현한다. 마디가 분리된 가슴이 나타나고 배는 연장된다. 단계 막바지에 꼬리다리가 나타난다. 유영은 두 쌍의 더듬이와 턱다리로 행한다. 보통 식물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며, 섭식 활동이 왕성하고 여전히 추광성이 강하다. 미시스(mysis) 단계에서는 가슴다리가 모두 출현하여 유영각으로 사용하며, 그동안의 유영지였던 더듬이들은 성체에서와 같은 모습이 된다. 단계를 거치며 배다리가 나타난다. 보통 잡식성이며 약간의 사냥 활동을 보인다. 추광성은 이전 단계들보다 약하다. [[파일:vannamei_shrimp_postlarva.webp|width=480px]] * [[흰다리새우]]의 후기유생. 후기유생(postlarva)[* 후유생 또는 치하라고도 한다.]에 도달한 새우는 성체가 가진 형태적 특징을 모두 보유한다. 배다리가 발달하여 유영각으로 사용하고 그동안의 유영각이었던 가슴다리는 턱다리와 걷는다리로 사용된다. 제1걷는다리에서 집게가 완성된다. 새뱅이과의 종들을 포함한 일부 분류군은 알이 후기유생으로 부화한다. 이후 새우는 아성체(juvenile)[* 유하라고도 한다.]를 거쳐 성체[* 성하라고도 한다.]에 도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