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마을운동 (문단 편집) == 결과와 계승 == 새마을운동으로 전국적인 생활 환경 및 국민 위생 개선, 농로 등의 [[인프라]] 구축이 됐고 한국 농촌에서 초가집은 이 시기에 거의 사라졌다. [[1894년]]에 [[신분제도]]가 법적으로 폐지 됐지만 농촌에서는 양반, 평민 등 혈통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어서 신분제도가 암묵적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새마을운동으로 마을 전체가 새롭게 변화가 돼서 농촌에 암묵적으로 남아있던 [[신분제도]]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단순히 새마을운동 때문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들면서 기존의 집성촌들이 인구유출로 쇠락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기도 했다. [[최규석]]의 [[대한민국 원주민]]에 보면 6.25 이후에도 종들이 사는 '아랫마을'이 남아 있어서 그곳 노인들도 윗마을 어린이에게까지 존댓말을 썼다는 작가 모친의 증언이 나오는데, 이 아랫마을은 산업화로 인해 주민들이 도시로 떠나며 자연히 소멸했다고 한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9013.html|#]] 정말 대단한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 다른 예로는 김영순의 '오빠 새와 인삼'이라는 작품[* 1982년, 동아일보 소년소녀문학선 작.]에 보면 이 당시 전라북도의 '산수리골'이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4H구락부 운동 전개 묘사에 이 동네의 텃세와 암묵적 신분제가 없어지는 과정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현재에도 농촌에서 "새마을운동"이라는 문구가 갖는 힘은 대단하다. 아예 새마을 [[모자]]가 농촌을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로 자리잡았을 정도다. 예시로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 "고향집 가세"에는 가요로서 드물게 농촌 고향의 상징으로서 새마을 모자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TV 예능에서는 이 새마을 모자를 [[이장(직위)|이장]]의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예전 [[개그 콘서트]] 봉숭아학당의 "그까이~꺼 이장" [[장동민]]이나 [[청춘불패]]의 [[남희석]] 등. 물론 원조는 [[KBS|같은 방송국]] [[유머 1번지]]의 코너 "[[괜찮아유]]"에서 [[최양락]]이나 [[김학래]]가 쓰고 나오던 것이다. 1988년도의 [[제5공화국 청문회|제5공화국 비리규명 청문회]]에서 밝혀진 문제점[* 특히 전두환의 친동생 [[전경환]]이 관련되었다.]에 따라 한동안 새마을운동은 위축되었으나, '''제2새마을운동'''으로 새롭게 사업을 전개해 왔다. 문화·시민의식의 선진화,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 만들기, 지역 활력 찾기, 친환경 조성, 국제·통일 협력사업등을 목표로 활동했다. 현재 '''새마을운동'''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사업이 전개되는 중이다. 2018년도는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새마을운동, 지역사회새마을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분야에서 활동하며 나라 발전의 기틀 마련과 공동체 의식 제고, 지구촌 공동 번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형태로 새마을운동 관련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며, 예전에 비해 역량이 줄어든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지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주관하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80년 12월 1일 새마을운동중앙본부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창립되었다.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은 1980년 12월 13일 법률 제3269호로 제정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도 아버지의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구상했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53|#]] [[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9년 10월 29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세계는 '새마을운동'이 이룬 기적 같은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며 과거 새마을운동이 한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1338000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