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마을운동 (문단 편집) == 상징물 == || ||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새마을기.svg|width=100%]]}}}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NT6d2S1n9I)]}}} || ||<-2> {{{#038c46 '''새마을 기'''}}} ||<-2> {{{#fde700 '''새마을 노래'''}}} || >[[새마을노래]] >[[박정희]] 작사[* [[박정희]]는 젊었을 때 잠시나마 교사를 했었고, 음악 과목도 맡아서 했었기에 작사 능력이 있었다.] >홍연택 작곡[* 작곡자도 [[박정희]]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작곡한 곡은 "잘 살아 보세"다.] > >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 >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가꾸세 > > 3절 >서로서로 도와서 땀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 > 4절 >우리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우자"는 당시 박정희 정권의 모토이기도 했다. 꾸준한 노동을 통해 [[근대화]]를 이루는 동시에 [[공산주의]]를 격퇴하자는 [[멸공]] 정신을 동시에 강조한 셈이었다. 박정희 정권 당시에 생긴 [[예비군]]의 [[캐치프레이즈]]도 "일하면서 싸우자"다.] 새조국을 만드세 > >후렴 >살기좋은 내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새마을의 대표적 상징물은 '''새마을기'''이다.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동그라미 그리고 그 안에 초록색 새싹이 자라나는 모습을 담은 로고에 [[박정희]]의 글씨로 '''새마을'''이라는 흰 글씨를 쓴 깃발로 1970년 새마을운동 초창기 때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038c46 녹색바탕}}}은 농촌의 녹색혁명을 상징하며, {{{#fde700 황색원}}}은 협동과 부 및 무한한 가능성을 표시, 녹색의 잎과 싹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 및 희망과 소득을 상징, 줄기의 밑이 넓은 것은 안정과 번영을 표시한다. 1970년 새마을운동 전파와 홍보를 위해서 관공서와 기업체의 국기 게양대마다 [[태극기]]와 함께 의무적으로 게양되었던 깃발이었기 때문에 관공서와 기업체 [[태극기|국기]] 게양대에 새마을기가 게양되어 있었고 깃발 외에 마을 입구 표지판이나 비석 등에도 새마을 마크가 새겨지기도 하였다. 현대에는 농촌이나 산촌 위주로 새마을기를 계속 게양하고 있으나 [[문민정부]] 출범 이후 새마을기의 공공기관 의무 게양 조항이 사라졌고 새마을운동 정신의 무분별한 강조는 곧 [[유신정권]]의 잔재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새마을기를 달지 않는 기관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물론 현재도 농촌지역 지자체 기관들이나 [[기차역]]에는 새마을기가 걸려있는 곳이 적지 않다. 드물게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자면 농활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체육대회에서 단체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등, 일종의 빈티지/농촌 느낌이 나는 표식으로 사용중인 듯하다. 일례로 과거 [[봉숭아학당]]에서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가 마을 이장 캐릭터를 연기할 때에는 항상 새마을 모자를 쓰고 나왔으며, [[장동민]]도 게그콘서트의 다른 코너에서 농촌의 마을 이장 캐릭터를 연기할 때에는 카키색 점퍼에 새마을 모자를 착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