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호확증파괴 (문단 편집) == 개선 노력 == >핵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확실히 그것이 절대로 시작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The way to win an atomic war is to make certain it never starts. >---- >[[오마 브래들리]] 상호확증파괴가 실제로 동작하면 승자없이 모두 공멸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대국 간에 핫라인을 개설하고, 핵전쟁이 벌어지더라도 [[인류 문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핵무기 자체도 여러 번 감축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로널드 레이건]] 때 "적국의 핵무기를 다 방어하면 나만 핵으로 때릴 수 있다"는 [[SDI]]로 상호확증파괴를 벗어나려 했지만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해서는 그 [[천조국]]조차 만들기 불가능한 초병기들이 필요했다. 결국 SDI는 냉전이 종식될 때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일부만이 살아남아 [[미사일 방어 체제|MD]]로 이어지게 된다. 상호확증파괴와 냉전 상황은 국제정치학에서 [[국가안보|안보]] 개념에 대한 문제의식을 이끌어냈고, 구성주의 패러다임에서 논하는 '''상호안보'''의 틀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비판받게 된다. 상호안보 개념에 의하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홉스적인 각자도생]]으로 안보문제에 접근하면 필연적으로 군비경쟁의 안보딜레마를 가져오며, 진정한 안보는 관계를 통해서만 보장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은 상기한 핵감축 노력 등과 맥이 닿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