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시 (문단 편집) == 교통 == [include(틀:상하이의 대중교통)] 공항은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두 곳이 있고 지하철은 [[상하이 지하철]][* 지하철 탑승시 공항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전자검색장비를 통해서 소지품 검사를 한다. 조그만 손가방 정도는 대충 씹고 지나가도 적극 제지하지는 않으나 백팩 정도의 크기는 최소한 가방을 열어 육안으로라도 확인시켜주는 편이 바람직하다. 여행용 트렁크라면 반드시 검색대 통과에 협조해야 하며, 만약 이 경우에도 씹고 지나가려 했다간 말로만 듣던 중국 경찰 면담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 특히 국제행사가 열리거나 중요 인물이 방문한 경우 경찰이 핸드백까지 철저하게 검색한다.]이 있다. [[철도]][* 철도 이용시에는 사실상 한국에서의 국내선 항공기 이용과 절차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열차표 구입시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공항 수준의 수하물 검색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를 엄격히 실행해야 할 공무원들이 워낙 게을러 금속탐지기 검사도 매우 대충 하며, 신분증은 여권을 흑백 복사한 A4 용지만 가져가도 될 정도. 가끔 국제행사 시즌에 정부 차원에서 엄격히 검사하기도 하지만 평소의 철도역 보안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도 많으며 [[CRH]]의 [[징후고속철도]] 및 [[상하이]]-[[선전시]] 구간이 운행중이다. [[광저우]] 등 광동지역과의 연락을 담당하는 역할을 [[상하이역]]-[[선전베이역]] 간 고속철도가 수행하며 정치 및 경제 중심 간 연락은 베이징과의 징후고속철도가 수행한다. 택시요금은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최근에는 어플을 이용하는 경우, 즉 콜택시앱 등의 폭발적 확산으로 그냥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 상하이 택시는 매우 오래되어 낡고 지저분하기로 악명 높았는데, 최근 시 차원에서 지나치게 낡아 공해를 유발하는 노후차량들을 정리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점차 신차량으로 바뀌는 추세인 듯하다. 그렇다하더라도 상하이 택시의 발목을 잡는 것은 3km 16위안이라는 자비없는 가격이다. 이는 베이징보다 더 비싸다.] 상하이 내의 주요 철도역은 세 개가 있다. [[상하이훙차오역]], [[상하이난역]]과 그냥 [[상하이역]].[* 이 외에도 [[상하이시역]], [[안팅베이역]], [[난샹베이역]] 등이 있지만 존재감이 미비하다.] 상하이훙차오역은 상해 서쪽 외곽[* 시중심과의 거리는 멀긴 하지만 서쪽 제일 끝자락이 아니다. 훙차오역 서쪽으로 가면 드넓은 칭푸구가 나온다.]에 자리잡고 있고 상하이난역은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진 남쪽에, 상하이역은 상해 중심부에 있다. 하지만 생각과는 정반대로 훙차오역이 상하이역보다 훨씬 깨끗하고 설계가 잘되어 사용하기 편하고 이동경로가 단순한데, 그 이유는 상하이역은 조그맣게 시작했다가 이용객이 늘자 [[1980년대]]에 이전을 했지만 아무래도 건물이 오래 되었다 보니 낡고 설계가 비효율적인 반면[* 어느 정도냐면 택시를 이용해 상하이역에 도착하면 거대한 건물을 왼쪽으로 빙 돌아 지하보도까지 이용해 걸어가 표를 끊어야 한다.], 상하이훙차오역은 비교적 최근에 [[2010 상하이 엑스포|상하이 엑스포]]를 이유로 중국 정부가 작정하고 힘써서 만든 곳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난역은 [[2006년]]에 지어져서 그래도 깨끗하긴 하나 [[고속철도]]가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상하이역]]이 훙차오역이나 상하이난역보다 훨씬 낡고 더러운 데다가 인프라, 상점도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역으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는 상술한 훙차오역의 위치 때문이다. 훙차오역에서 상해 시내로 나가려면 [[상하이 지하철 2호선]] 또는 [[상하이 지하철 10호선]]을 이용해서 꽤 오랫동안 상하이 내부로 들어가야 한다. 반대방향 역시 마찬가지로 상해의 어떤 지역이든지 훙차오역까지 가기란 은근히 힘든 일이다. 즉 서울로 치면 [[상하이훙차오역]]은 [[광명역]], [[상하이역]]은 [[서울역]]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상하이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는 웬만하면 이동 거리를 불문하고 1회 탑승시 2위안이나, 장거리 운행 노선 중에는 운임이 더 비싼 것도 있다. 장거리 운행 버스 중 더 비싼 운임으로 정액제를 적용하는 노선도 있고, 거리비례제를 적용하는 노선도 있다. 거리비례제 노선의 경우 승객이 승차하면 승무원이 어디서 내릴지를 물어보고 운임을 알려준다. 교통카드를 사용한다면 2시간 내에 버스-버스나 버스-지하철, 지하철-버스 환승하면 1위안 할인된 가격에 탑승이 가능하다. 환승할인 횟수 제한은 없다. 沪C로 시작하는 내환 진입이 불가능한 번호판이 따로 있다. 외곽 번호판은 값이 싸고 구하기 수월한 반면 일반 번호판은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싼데다 추첨으로 구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힘들고, 칭푸 쑹장 등 상하이의 외곽 지역들은 구 하나가 도시 하나[* [[1990년대]] 이전 현에서 구로 승격하기 이전에는 상하이 관할에 속해있었지만 상하이시 중심과는 별개의 도시였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자기들만의 인프라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외곽 주민들이 시내로 나올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설렁 시내에 올 일이 있다 한들 상하이는 외곽과 시내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 많은 등 [* 물론 출퇴근시간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어차피 시내의 교통상황과 주차조건은 개판이기 때문에 다들 차가 있어도 차라리 대중교통이 낫다는 반응이다. 상하이는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내에서 21세기 중국 내 [[자전거]] 문화가 발달한 곳 중 하나로, 시내 진입이 불가능한 번호판을 일단 발급받아놓고 시외곽에 주차시킨 후 잔여구간은 자전거로 이동하는 형태가 많다. 이 때문에 자동차와 연계한 공유 자전거가 발달해있다. 도심에서 이 번호판 위반 사례를 공안이 칼같이 잡아서 벌금을 물리는데 필요할 때 그냥 들어와서 벌금을 물리더라도 도심 번호판을 사는 것보다는 총소유비용이 싸기 때문에 그냥 위반 딱지 떼이고 마는 사람들도 많다. 내환 지역에서 교통공안이 차를 세워놓고 뭔가 하고 있다면 100% 번호판 딱지 떼기일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