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장례) (문단 편집) == 예법 == 상주가 남자인 경우는 머리에 하얀 건을 쓰거나 어깨 한쪽에 상주를 표시하는 안장 아니면 왼쪽 팔에 완장을 착용하게 되며, 이 때 상주와 고인의 아들들의 완장은 검은 줄이 2개, 그 외 장례를 치르는 복인[* 복인은 부(父)계 8촌, 모(母)계 4촌까지로 한다.]중 기혼자는 검은 줄이 1개가 들어간 완장을, 미혼이면 줄이 없는 완장을 찬다. 또, 상주는 자기 기준으로 왼쪽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단다. 상주의 아들들을 비롯한 남자 혈족은 근조 리본을 달지 않고 완장만 착용한다. 여자인 경우에는 소복(素服) 또는 검은 조복(弔服) 차림에 완장을 착용하는데, 완장은 남자와 다르게 오른쪽 팔에 착용하게 된다. 상주는 빈소를 지키면서 조문을 받아야 한다. 고인에게는 절을 두 번 하고 반절을 해야 하나, 상주는 살아있는 사람이므로 상주를 향해 절을 할 때는 한 번만 한다. 이 때, 상주는 조문객과 맞절을 하는데, 상주가 먼저 절을 하고, 조문객이 일어나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법도이다. 대개는 상주가 빈소에서 조문을 받지만, 다른 가족의 지인이 오면 상주 대신 가족이 조문을 받기도 한다. 발인 때에는 상주의 친구들이 관을 들고, 그렇지 못할 시에는 장례식에 참석한 지인들이 관을 든다. 종교장을 할 경우에는 교회나 절에 따로 장례주관팀이 있어서 거기서 나와서 장지까지 관을 들어주기도 한다. 상주는 관 뒤에서 따라가며, 장손이 영정과 위패를 들고 맨 앞에서 걷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