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어 (문단 편집) === 상어가 정말로 [[사람]]을 많이 해치는가? === 상어에 의한 사망한 [[사람|인간]]의 활동 영역과 서식지가 거의 겹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 세계에서 '''1년에 10명''' 정도로 매우 적다. 오히려 [[개]]가 인간을 많이 해치는 동물들 중 하나인데, 전 세계에서 '''1년 동안 개가 사람을 살해한 횟수는 2만 5000명'''으로, 같은 기간 동안 상어가 사람을 해친 횟수와의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많다. 1일 동안 개에게 공격당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1년 동안 상어에게 목숨을 잃는 사람보다도 일곱 배 정도는 많다.[* 비교를 위해, 사람을 가장 많이 해치는 생명체인 [[모기]]에 의한 사망자는 연간 약 66만~100만 명, [[인간]]([[동족상잔]])에 의한 사망자는 연간 약 40만~50만 명이다. 반대로 인간에 의해 끔살당하는 상어는 연간 1억 마리에 달한다.] 물론 일생 동안 수만 마리는 마주치는 개와 한 번 마주칠까 말까 한 상어와의 사고 횟수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하나, 극히 일부의 종을 제외하면 수치상으론 안전한 편이다. 위 수치에서 볼 수 있듯이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상어들 중 사람을 해친 개체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사람을 공격한[* 전 세계에서 보고되는 상어 공격 횟수는 1년에 50건 정도이다.] 경험이 있는 개체조차도 극소수이다. 또, 큰 지느러미 때문에 주로 사냥당하는 대표적인 취약종/멸종위기종들 중에서 [[환도상어]][* 환도상어는 겁이 많아서 인간을 피해다니고, 입이 매우 작고 턱 힘도 약해서 긴 꼬리지느러미로 작은 물고기를 기절시킨 뒤 섭취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먹이를 먹으므로, 먹이보다 훨씬 큰 인간에게 중상을 입히지 못한다.]와 [[고래상어]][* 고래상어는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플랑크톤이나 새우, 또는 매우 작은 물고기를 빨아들여서 걸러 먹는 '여과섭식자'이다. [[돌묵상어]] 역시 [[플랑크톤]]을 먹이로 한다.]는 성격상/신체구조상 인간을 위협하지 못하는 종들인데도 불구하고, 관심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단지 '상어'라는 카테고리 하나로 묶여서 사냥을 정당화당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상어 공격]] 문서 참고. 따지고 보면 상어 역시 종에 따라서 포악한 성격이 있는가하면 고래상어처럼 상어면서도 온순한 성격의 상어들도 있다.[* 특히 레몬상어가 그러한데 다이버들이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 상어를 다루는 영상이 있다면 십중팔구 이 레몬상어다.][* 까치상어의 경우에는 집에서 키우면서 핸들링을 하는 사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