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어 (문단 편집) === [[살아있는 화석]]인가? === 애초에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준점이 애매한 점이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진화학자들은 상어를 살아있는 화석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그리고 [[2014년]]에 발견된, 멸종한 상어류인 '오자르쿠스 마페사이 (''Ozarcus mapesae'')'의 발견으로 사실상 상어는 '''살아있는 화석이 아니라는 사실이 거의 밝혀지고 말았다'''. [[http://www.sci-news.com/paleontology/science-ozarcus-mapesae-fossil-species-sharks-01859.html|관련 링크]][* 덤으로 이녀석의 화석은 척추동물 턱의 진화의 기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 결과 이녀석의 턱과 새궁은 현대 상어보다는 경골어류에 더욱 가깝다고 한다.] 사실 꼭 오자르쿠스만이 아니더라도 상어라는 '''집단'''이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설을 반증할 만한 증거는 잘 찾아보면 많다. 특히 [[귀상어]]나 [[톱상어]]같은 녀석들만 봐도 상어라는 집단이 고생대부터 지금까지 진화를 활발히 해왔다는 걸 보여준다. 덧붙여서 [[몬태나 주|몬태나]]에 위치한 베어 협곡(Bear Gulch)의 [[석탄기]] 지층에서는 지금의 상어의 모습과는 영 딴판인, 그러니깐 '''다양한 형태로 분화한 상어류들이 대거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종으로는 [[http://en.wikipedia.org/wiki/Falcatus|팔카투스(''Falcatus'')]]와 [[http://en.wikipedia.org/wiki/Stethacanthus|스테타칸투스(''Stethacanthus'')]]가 있다. 그러니 결론은 상어는 [[악어]]나 다른 살아있는 화석이라 지칭되는 되는 생물들과 달리 옛 모습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상어라는 집단이 오랜 세월 동안 진화하였다는 것. 비록 살아있는 화석은 아니지만, 척추생물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살아있는 종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