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산고등학교 (문단 편집) === 자사고 폐지 논란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783|전북일보]] 5년마다 한 번씩 받는 재지정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이후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이어갈 수 있'''었'''지만, 전라북도교육청만 기준 점수를 80점으로 높여버렸다.[* 다른 지역은 모두 아직 70점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 전북교육감의 재량임을 인정해줬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 여기에다가 상산고등학교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회통합전형 점수를 12점, 교육감 재량점수 12점을 배정해, 교육감이 마음만 먹는다면 자사고의 지위를 박탈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반발한 학부모들과 여러 동문들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꾸려 1인시위 및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청와대 청원글까지 등장하였다.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38991?page=2|청와대 국민청원]] 현재 전라북도교육청은 어떠한 입장도 내고 있지 않으며, 만약 이번 평가에서 80점 미만의 점수를 받게 되면 2020년 3월부터 자사고의 지위를 잃게 된다. 이후 학교 운영도 불투명해지며, 일각에서는 '''폐교'''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비대위는 3월 15일 총궐기대회를 예고하였으며, 상산고에서 전라북도교육청까지 행진한다고 하였다. [[http://www.ajunews.com/view/20190226200352824|총궐기대회 예고]] 학부모와 동문 500여 명이 전라북도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하며 대표단이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당일에 연차를 써서 사실상 무시해버렸다.[* 여담으로 41기 학생 중 한 명은 교육감실 방문에 성공했다.] 이 당시 상산고 37기 학생회는 학생들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기도 하였다. [[https://www.google.com/amp/s/www.jjan.kr/articleAmp/20190529676422|청와대까지 간 자사고 평가…대통령에게 보낸 상산고 학생들의 호소]] 자사고의 지위를 잃어 일반고로 전환된다면, 학생선발권을 잃고 주변 지역의 학생들이 임의로 배정되는 형식으로 변경된다. --뺑뺑이-- 또한 현 심화학습 등의 커리큘럼도 사라지게 되며, 기숙사 또한 사용 용도가 애매해지게 되고, 연간 1,200만원의 학비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의 질 역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자사고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심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리 의혹을 부인하고, 아예 덮으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54482|전북 상산고, 고3 학생에 10년간 유료 진학상담서비스 가입 안내 논란]] 실제 지난 수 년 동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정 외부 업체의 유료 입시 컨설팅 가입을 강요해왔으나, 인지도가 낮은 업체라 업체 선정 이유에 의문을 표하는 당시 재학생들이 많았다. 비리 의혹에 학교 측은 "강요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 --너네가 강요한 거 맞잖아-- 자사고 재지정 심사 기간에 부당행위를 부인 및 은폐하려고 했다는 보도 이후 '''전라북도교육감이 확대간부회의에서, 부당행위에 대해 직권으로 사안감사 지시를 내렸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46433&sc_section_code=S1N31&sc_sub_section_code=S2N54|전북교육청, ‘유료 진학상담 논란’ 상산고 감사할 듯]] 아울러 재지정 심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평가는 사실상 마무리 됐고 상관관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의하여 '''0.39점''' 차로 자사고 재지정 취소를 잠정 결정 내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0/2019062001118.html|전북교육청, '0.39점차'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학교측 "독단적 평가" 반발]] 2019년 7월 26일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발표는 [[차관]]이 했다.]이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자사고 취소를 최종 [[http://naver.me/FppNUWxU|부동의]]하여 '''자사고 지위가 유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