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륙장갑차 (문단 편집) == 탄생 배경 == 초기 [[상륙작전]]은 장병들이 수송선에서 밧줄사다리를 걸고 보트로 옮겨타 해안으로 저어가서 물에 내려, 수십 kg이 넘는 군장을 짊어지고 거기서부터 걸어올라가는 것이다. 옮겨타는 데 시간이 걸리고 내린 곳부터 한참이 뻘밭인 데다 방어 측은 썰물 해안선 너머에까지 말뚝과 폭탄을 비롯한 방어설비를 갖춰놓았으며 중장비를 올리기는 더욱 어렵다는 심각한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우선 [[상륙정]]이 등장하였다. 이는 평평한 바닥에 낮은 건현, 전면으로 열려서 다리가 되는 출입문이 달린 상륙장비로, 해안가의 모래사장으로 최대한 올라가 출입 도어를 열고 장병들을 내릴 수 있었지만... 출입문이 열리는 순간 도살장이 된다. 위가 열려 있기에 공중에서 폭발하는 포탄이나 파편에 대한 방호가 없었고 어차피 측면도 방탄이 아니라서 상륙하는 인원과 승조원의 피해도 컸다. [[전차상륙함|LST]]급이 동원되면 전차까지 올려놓을 수 있지만 그렇게 많지가 않다. 상륙정의 이런 단점을 보완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수륙양용 상륙 [[장갑차]]'''이다. 장갑차가 직접 물 위를 헤엄쳐 땅으로 올라가 최대한 병력을 보호하며 전진한 뒤에야 후방의 출입문을 열고 병력을 내려놓으므로, 상륙인원의 초반 생존 확률을 월등히 높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