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도(드라마) (문단 편집) == 용어 == 두꺼운 글씨(볼드체)는, 드라마에서 제시하는 정의(定義)이다. * [[대방]](大房): 상단을 경영하는 CEO. 오늘날의 대기업 총수. 만상은 홍득주 대까지는 의주 지역에서만 활동하여 도방 체제로 있었으나 임상옥이 홍득주 생전에 타 지역으로 상권을 넓히면서 만상의 범위가 넓어졌고, 홍득주 사후에 임상옥이 만상을 지휘하면서 대방 체제로 전환시켰다. '''대형 사업장과 상단을 가진 상점주(현재의 대기업 총수)'''. 현실 회사처럼 상도에서도 상단이 몰락하여도 대방(회장/총수) 체제 회사가 도방(사장) 체제로 바뀌진 않는다. * 도방(都房): 대방을 보좌 및 대리하는 직위. 대행수나 행수 중에서 임명. 오늘날의 사장. '''여러개의 사업장을 가진 큰상점주(현재의 중소기업 회장)''' 대규모 상단이 아니라면 이 직급이 상단에서 제일 높다. 대방-도방 체계에서는 도방회합을 통해 상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기도 한다. 임상옥의 홍삼교역 물량 획득 성공 후 홍득주가 물러나며 도방자리를 인계한다.[* 이미 만상은 망한 상태였고, 임상옥 개인의 자금으로 만상의 틀을 다시 만든거라 홍득주가 도방을 계속 한다는건 어찌보면 고용 사장같은 개념이 되어버린다.] * 대행수(大行首): '''상거래에서 행수보다 더 중한 책임을 맡은 사람''' 여기서 부터는 사실상 임원의 단계로 대방의 직속으로 대행수를 임명하는 경우도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본전 대행수가 분점의 도방과 비슷한 서열로 묘사 된다. * 행수(行首): 대행수를 보좌하는 직위. 서기나 사환 중에서 임명하는데, 드라마상에서는 전주보다 약간 위의 등급이다. 행수가 전주일을 하거나, 전주가 하루아침에 행수가 되어도 특별할게 없는 정도다. 임상옥이 만상의 대정강 선단 운영권을 지켰을 때, 본전 행수로 임명 되었다. * 전주(廛主): 전포를 관리하는 사람. 오늘날의 점장으로 아랫 사람이 부를때는 전주인 어른이라고 한다. * 서기(書記): '''상점의 경리, 행정 책임자''', 본전, 전포 마다 배정을 한다. 드라마에서는 이 직급부터 갓을 쓰고 두루마기를 하고 다닌다. 장미령 사건 후 임상옥이 만상의 본전 서기로 승진한다. * 사환(使喚): '''상점의 말단 점원. 심부름꾼''', 드라마에서는 같은 사환이라도 본전 소속, 전포 소속에 따른 급 차이가 존재한다. 임상옥이 만상에 들어오면서 시작한 직급이 유기전 사환. 드라마 상으로는 상재를 배우려면 전포의 사환 부터 하는게 내규이나, 정치수(본전 서기)나 홍경래(본전 사환) 처럼 수장의 직권으로 무시되는 경우가 있다. * 본전(本廛): 오늘날의 본사 및 1호점. 여기 소속이라면 전포, 분점의 동 직급보다 대우가 좋다. * 전포(廛鋪): 지점 및 판매점과 같은 개념 * 유기전(鍮器廛): 유기그릇을 취급하는 점포 * 비단전(緋緞廛): 비단을 취급하는 점포 * 만상(灣商) : 의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을 말하며, 만주와 가까워 의주부를 만부라 부르기도 하여 만상으로 불렸다. 위치 특성상 대청 교역을 주로 한다. 주인공 임상옥이 속한 상단으로 드라마상 주역단체이자 선역으로 묘사되어 이미지 버프를 많이 받았다. 상단의 수장은 홍득주였다가 임상옥이 이어받게 되었다. * 송상(松商) : 개성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을 말하며, 개성의 다른 이름인 송도에서 따왔다. 고려시대 부터 뛰어난 상인들이 많았으며, 전국 각지에 송방을 개설하여, 조선상계의 선두주자 였다. 원작에서는 주인공과 적대하는 관계가 아니나, 드라마에서 중후반까지 적대하는 관계로 나오며, 악인으로 묘사되어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모습이 많다. 상단의 수장은 대방이며, 박주명이었다가 쿠데타로 정치수로 교체되었다. 마지막 화에서야 박다녕으로 교체. * 경상(京商) : 한양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들로 경강상인이라고 불린다. 수도 한양을 거점으로 하는 만큼 조정의 비호를 받거나 주요 권력자에 줄을 대어 성장한 상인들이 많았다. 권력과 유착되어 부패한 상인들도 많았다. 드라마에서는 유일하게 복수의 상단이 있는 것으로 나오며, 가장 큰 집단은 이영환 상단과 김중진 상단으로 나온다. * 유상(柳商) : 평양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을 말하며, 평양의 다른 이름인 유경에서 따왔다. [* 북한의 [[류경 호텔]]도 유경에서 따왔다.] 조선 제2의 도시인 만큼 각지의 물자가 모이는 위치라 상인들이 몰렸다. 대청 무역은 만상이 독점 수준이라 밀무역이나 만상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거래해왔다. 드라마 상에서는 중소규모의 상단으로 나오며, 같은 서북출신 상단의 공통점이었는지 주인공인 만상 상단과 동맹관계였다. 수장은 우석상이 도방으로 있었다가 극후반에 여동생인 우여란이 도방이 된다. * 내상(萊商) : 동래(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상인. 왜와 가까운 위치라 대청보다는 대왜 교역이 주가 된다. 조선내 왜관을 통해 왜인들과 교역을 하였다. 대청 교역과 달리 왜 현지에서 직접 교역을 하는 것이 정부 차원에서 금지되어 왜관 교역에 한정 되어있다. 상단의 도방은 김승화로 유일하게 언급된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