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급대장 (문단 편집) ==== 소련 ==== [[소련군]]도 초기 [[러시아 혁명]]~[[적백내전]] 시절부터 정치적인 이유로 계급을 폐지하고 '부대편제 + [[지휘관]]' 정도의 명칭이 사용되었지만, 1935년에 군 계급이 정식으로 도입되면서 계급 수가 많아졌고, 상위, 상장과 같은 번역이 쓰인다. 또한 소련의 영향을 받은 나라의 군대의 계급명을 번역할 때도 주로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이 시스템을 [[한국어]]로 이미 [[현지화]] 시켜놓은 [[북한군]]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한국]]은 실제로 소련 관련 [[러시아어]]를 번역할 때 적절한 말이 없으면 [[북한]]의 용례를 보면 된다. 'почётный шахтёр(공훈 광부)', 'герой труда(노력 영웅)' 등.][* 단 [[북한군]]도 [[6.25 전쟁]] 때에는 [[위관]]/[[영관]]급은 소-중-상-대 체계가 아니라 소-중-대-총 체계였다. 그래서 총좌, 총위라는 계급이 있었다.] [[소련군]] 및 현재의 [[러시아군]]의 장군 계급 체계도 4가지이기 때문에 '소장-중장-상장-대장'으로 번역된다.[* [[러시아 해군]] 역시 세계의 다른 나라 해군들마냥 [[수장(장식)|수장]]으로 계급을 구분하는데, 영관급에서 서구권 해군과의 수장 대응체계가 한 단계씩 어긋난다. 러시아 해군 [[소령]](3급 함장)의 금줄은 타국의 중령과 같은 것을 쓰며, [[대령]](1급 함장)의 경우에는 서구권의 [[준장]]의 것을 쓴다. 이렇게 올라가면 [[대장(계급)|대장]]의 수장이 다른 나라 [[원수(계급)|원수]]와 같게 되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수장은 말 그대로 그냥 장식이라 실제 보임되는 직위만 맞으면 된다. 실제로 1급 함장([[대령]])은 계급명도 그렇지만 [[제독]]이 아니다.]이다. [[소련군]]이나 [[러시아군]]의 경우 한국에서 번역할 때 대표적으로 오역하는 것이 [[상장]](Генерал-полковник: 별 세개) 계급이다. 그러니까 소장(Генерал-майор: 별 하나) - 중장(Генерал-лейтенант: 별 두개) - 상장으로 이어지고, 그 위로 대장(Генерал армии: 별 네개), 병과원수(Маршал: 왕별 하나), 병과상원수(Главный маршал: 왕별 하나에 잎사귀 장식)[* 참고로 병과원수와 병과상원수가 임명되는 병과는 포병, 기갑, 공병, 항공(즉, 소련 공군), 통신 다섯 개 뿐 이었다. 나머지 병과와 해군에는 병과원수와 병과상원수가 없었으며, 이들 병과의 상장은 1계급 진급하면 대장을 달게 했다. 반대로 병과원수와 병과상원수가 존재하는 병과는 대장 계급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들 병과의 상장이 1계급 진급하면 병과원수가 되었다.] 등이 있다. 그 외에 소련의 영향을 받은 국가의 군대에는 이와 유사한 형태의 장성 계급 체계를 가지고 있다. 허나 이것도 과거의 소련군과 인민해방군, 그리고 현재의 북한군과 같이 병력이 최소 1백만대에서 최대 천만 단위의 대규모 인원을 가동할 수 있는 나라들만 해당되었다.[* 당장 과거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핵심 군대였던 [[동독군]]은 통일 직전에 20만명대의 소규모에 불과했고, 따라서 원수나 병과상원수는 커넝 이들 계급에 해당하는 계급 없이 소장-중장-상장-대장-원수 순서였다. 그나마도 원수는 임명되지 않았으며, [[국방장관]]은 대장, 나머지 [[군종]][[사령관]]은 상장을 임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