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근이 (문단 편집) == 상돈이 == [[파일:1박2일 상근이.jpg|width=500&height=375]] 상돈이가 주인 지상렬을 때리고 도망가기 직전의 장면. 얼굴을 구타하는 걸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팔을 가격했다. 상근이의 친아들 중 한 마리는 지상렬이 입양했으며 '상돈이'라는 이름으로 '''반지하에서''' 키우고 있다. '''첫 등장 때부터 [[하극상|주인 지상렬을 구타하고 도주하는 엄청난 몸개그]]를 선보이며 아버지의 위치를 위협'''했다.--상돈: 일주일에 1, 2회는 너무하잖아.-- 상근이와도 대면했는데, 상근이는 아들을 알아봤지만 상돈이는 아버지를 못 알아보고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다가 차차 냄새를 맡아가며 아버지를 서서히 알아보기 시작하여 숙이기 시작했다. 사실 갓 태어났을 때부터 헤어졌기 때문에 못 알아볼 수밖에 없었다.[* 애초에 개는 사람처럼 인륜 같은 개념이 없다. 부모자식 관계에 대해서도 다른 개보다 좀더 각별한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한다고. 그리고 반년 정도 같이 있게 해서 부모관계라고 인지라도 된 상태로 보냈어야 했는데 갓 태어나자마저 헤어진 것 또한 이유이기도 하다.]~~깨알 '''"[[I Am Your Father|내가 니 애비다!]]"'''라는 자막은 덤~~ [[나 혼자 산다/2016년#s-2|2016년 7월 8일 나 혼자 산다]]에서 다시 출연한다. 지상렬이 고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상돈이가 잘 짖는 타입이어서 어쩔 수 없이 현재는 개 보호소에 맡긴 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상돈이를 보러 간다고 한다. 이후 상돈이는 [[개는 훌륭하다]] 14회차에서 지상렬과 함께 '훌륭한 견종 공부' 코너에 등장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6일 지상렬의 개인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상돈이의 근황을 알려왔는데, 나이가 무려 18살이나 되었고, 방송 내내 노견인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절뚝거리는 걸음걸이와 거친 털결을 제외하곤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6월 7일 세상을 떠났다. 지상렬은 SNS를 통해 상돈이 2023년 6월 7일 새벽 3시 46분 무지개다리 건넜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상돈이가 세상을 떠났음을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0571|#]] [[향년]] 19세로,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평균 수명인 10~12년을 생각하면 천수를 누렸다. 아버지인 상근이가 10세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장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