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근예비역 (문단 편집) ==== 인사과 행정병 ==== 군단급이나 사단급, 사령부 급 부대의 인사과(혹은 부관과)에서는 상근병을 선발하여 행정병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인사과에서 자신들이 인사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교대에서 직접 상근병에 대한 면접을 보고 선발하는 등 괜찮은 자원을 선점해 간다. 그냥 뽑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태도가 불량하거나, 껌좀 씹고 다닌 경력이 있다면 본부근무대로 원상복귀 당한다.병인사관리담당관(중사 혹은 대위)의 통제를 받으며, 주로 하는일은 병인사관리, 일일병력보고, 문서수발임무 등이다. 부대에 따라서 각종 훈련에 열외되는 경우도 있으며,(유격왔는데 인사장교가 유격장에 차타고 나타나서 데려가고, 혹한기 훈련에 강제 참가시키면 본부근무대장과 인사장교의 파워게임이 시작된다.)[* 본부근무대장이 니 계원 왜 정신교육 안보내? 왜 유격, 혹한기 참여안시켜? 라고 하면 인사장교가 그럼 이번에 본부근무대에 신병 충원 안합니다? 백명이나 전입오는데 상근계원까지 훈련가면 일 누가해요? 라고 개기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파워가 있는 부서에 근무하기 때문에 각종 귀찮은 일에서 열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어쨌든 인사관련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현역병들도 쉽게 무시하지 못하며 개념없는 짓만 안하면 어느 정도의 짬을 인정받는다. [* 현역들이 얘는 고참아니야? 왜 경례안해? 라고 이등병을 갈구는 용도로 상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현역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상근티가 덜 난다. 그리고 다른 상근 선임들을 볼일이 잘 없다. 단점은 현역병들이 전역할 때 후임 부재시 인수인계를 대신해야 하거나, 각종 땜빵 업무에 유틸리티 자원으로 부려먹힐 위험이 있다. 그리고 인사업무의 특성상 작은 실수 하나라도 부대 전체의 작전, 명령, 근무, 훈련등을 어지럽힐 수 있으므로 실수가 잦아진다면 인사과장님이 본인때문에 작전과장, 중대장, 대대장에게 박살나는걸 목격하게 될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몸이 편하다는 이유로 몸쓰는 상근 선임들이 엄청 갈군다.(이건 짬이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