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경용천부 (문단 편집) ==== [[나성#s-3|외성]](外城) ==== ||<:> [[파일:external/contents.history.go.kr/img_051_01.jpg]]|| ||<:><#2531a2>'''{{{#FFD700 상경성 상세 구조.}}}'''|| 가로 4600 미터, 세로 3400 미터의 크기이다. 성터에서 '''온돌시설'''이 발견되었다. 단결-크로우노프카 문화에서 기원한 온돌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구려]]의 [[평양성]] 외성, [[백제]] 왕조의 [[부여 나성]], [[조선]] 왕조의 [[한양도성]] 격이다. 발해 상경성 외성은 위 왕조들과 구분이 같이 됐지만 그 구조나 모습은 크게 차이난다. 왜냐하면 고구려, 백제는 현대적 정의로 외성으로 구분되지만 당나라가 만든 형식과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발해의 도성은 다른 한국 왕조의 도성들과 비교해보면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 있다. 우리 왕조들 중 당제(唐制) 도성제를 철저히 본떠온 왕조는 발해 뿐이다.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등은 당나라가 건국되기도 한참 전에 이미 나라의 기틀이 완성된 왕조였으므로 독자적인 도성제를 구축했고 중국 도시계획은 나중에 부분적으로만 도입하였다. 고려, 조선은 발해처럼 당제 도성제를 따오긴 했지만 나성>황성>궁성 같은 전체적인 틀만 따왔고 성곽의 구체적 구조는 우리 왕조 고유의 특징들을 그대로 가져 왔다. 그렇기에 다른 우리 왕조와 발해의 도성을 비교하면 꽤나 큰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