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자루 (문단 편집) == [[대인]] == 인터넷 강의 강사 중에서는 엄청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매출도 많다. (2008년 중앙일보 설문 결과 1위) 유달리 이 강사의 강의는 어둠의 루트에 많이 퍼졌다. 하지만 그런데도 매출이 [[전국구]]급[* 강의 중에 매출에 대해 언급함.]이라고. 그럼에도 대인배를 자처하는 행동들을 많이 한다. 강의 중이나 이런저런 데서 그냥 둠강을 들으라는 듯한 발언을 자주 하고[* 공부 안 하는 거보단 그래도 낫다면서. 다만 좀 싸게 공부하고 싶을 뿐이라면서.], 심지어 강의용 교재까지 그냥 판다.[* 교재를 파는 곳은 [[http://www.sjrmedia.co.kr/|SJR미디어]]라는 페이지로, 사이트 외관을 삽자루의 메인 페이지 삽자루닷컴과 비교해보면 꽤 허름하지만 둠강으로 공부하거나 교재와 강의노트만 탐내는 알뜰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정전상태는 아니다. SJR 기획 강사 중 권규호와 [[이의태]]의 교재도 여기서 판매되고 SJR 기획과 상관없지만 권규호의 형이라 국어 과목 마케팅에서 권규호와 같이 홍보되는 이투스 국어강사 권민호의 몇몇 책도 여기서 판매된다. 보통 강사들은 교재를 수강생에게만 단 한 번에 한해 판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대인배. 다만 영어강사 [[황승훈]]의 교재는 수강생 자격으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투스/비타에듀 개별 페이지 자료실에서 직접 다운받아야 하고 [[남휘종]]의 교재의 개별판매는 SJR미디어가 아니라 [[http://www.mathesis.co.kr/|여기]]서 판다.(현재 사이트는 폐쇄되었음) 어쨌든 SJR기획 강사들이 전체적으로 교재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짠돌이 강사들에 비해 많이 대인배스럽다.][* 이 사이트에서 SJR 기획 강사들의 교재를 구입할 때는 시중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하는지 꼭 알아본 후에 사는 것이 좋다. 삽자루 역시 공지로 "시중 서점에서 사는 것이 더 쌀 수 있다"고 써놨다. 예를 들어 2012년 진행된 2013 파렙(수능기출사), 2013년 진행된 2014 일격필살 SJR 파이널 같은 경우는 시중에서 교재가 판매되기 때문에 비타에듀/이투스/SJR미디어에서 사는 것보다 인터넷 서점에서 무료배송+포인트적립 버프를 받아서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이런데서 수입이 제법 될 거 같지만. 사실 교재에 관한 수익은 '''단 한 푼도''' 삽자루에게 떨어지지 않는다. 교재 수익금은 메가스쿨이 망한 뒤 책 찍을 돈이 없던 삽자루에게 '성공 가능성'을 보고 책을 찍어준 출판사 사장이 가져간다. 과거의 자기 조교였다고 한다. 그런데 2009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는 "교재 판매는 8억원 정도였다. 이중 95%를 가져온다."라고 말하여서 중간에 수익 분배 정책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 [[대인배]]를 자처하는 인물. 이 외에도 숙제를 다 해오거나 완강한 학생들에게 [[PMP]]를 뿌리거나 하는 이벤트를 자주한다. 나중에는 장학재단까지 설립한다고... 심지어 2011학년도에는 [[https://blog.naver.com/vitaedu0808/20120266015|'''애국자 프리패스''']]라는 이름으로 군필 N수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랑 교재 전부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그것도 그해 1월에... 남강학원 학생들 중에 정해진 기간 이상 학원을 등록한 학생에 한해서 스키장을 데리고 갔었다. 한 사람당 경비가 30만원 정도 됐었는데, 자신이 다 지불한다고 꼭 참석을 당부했다. 2006년 즈음이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인강 강사들이 수능 끝나면 모여서 여행가고 이런 행사들을 거의 하지 않을 때였다. 선구자였던 셈. 또다른 남강학원 이야기가 있는데, 학원에서 S반(가장 높은 반)이었던 학생들에게 숙제를 왕창 내준 다음에, "이거 다 해오면 빕스 가고, 못 해온 사람은 깔끔하게 주차장에서 벌 받는 거"라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여학생들은 무조건 랍스터를 먹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나중에 소개팅할 때나 선 볼 때 랍스터 먹을 줄 몰라 쪽팔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강제 랍스터 먹는 법 학습을 하였다. 2008년 삽자루 기숙학원 '''삽스쿨'''을 열었다. 삽자루 기숙학원이 처음 오픈했을 때 삽자루만 믿고 따라온 첫 입학생 100여명에게 감동을 받아서 다같이 스키를 타러 갔다. 비용은 삽자루 본인부담. 이러한 퍼주기 때문에 보통 100여명이면 이익이 나는 기숙학원인데 500명의 학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나지 않아(...) 삽자루 기숙학원은 폐원되었다고 한다. 권규호 선생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비용은 부담할테니 책을 1권 내준다고 했다. 1주일 안에. 보통 제작부터 편집까지 작업하는데 2개월 이상 걸리는 걸 불구하고... 권규호 선생은 책 편집 담당자에게 "이게 가능할까요?" 담당자는 "...3일 안에 편집해볼테니까 책 빨리 만들어오세요". 그렇게 개념어사전이 만들어졌다. 2011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재수를 준비하던 인강갤러들 사이에서 재수성공 전사들이 꾸려지고 우연히 삽자루 귀에 들어가 삽자루가 수능 D-300, 300인의 전사를 모집한다고 하면서 선착순 300명을 모아 부페를 쏘고.. 강의교재도 무료로 나누어줬다... 권규호 교재까지.. 'DC끊고 대학가자'는 컨셉으로 인갤러들의 공부를 유도했지만 결과는 시망... (2012학년도 수능이 끝난 후 300인의 전사 후기가 하나도 없었던것을 보면 결과는...) 2013학년도 수능을 보름 앞두고 삽자루 파워패스를 이용한 학생들은 뜻밖의 선물을 배달받았다. 이름하야 수능대박 삽세트. [[서울대학교]] 로고가 그려진 마카펜, 샤프, 칫솔, 컴퓨터용 사인펜, 지우개, 삽자루 친필 편지(OO아 수능 대박을), 인증샷까지.. 2013학년도 수능 응원 동영상에서 삽자루는 2012년 여름에 자신이 홍보한 수강생의 2012 수능 성적 향상 사례가 실은 조작된 것이었다는 [[흑역사]][* 사실 삽자루는 잘못했다기보다는 애제자에게 뒤통수를 맞은 셈이지만, 평가원에다 성적 문의를 할 정도로까지 철저히 검증하지를 못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으니...]가 터지며 은퇴를 고민한다고 울먹인 후로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 "후배들, 동생들 가르쳐야 한다"는 학생들 말 듣고 힘을 내야겠다면서 계속 강의할 것임을 천명했다. 2013년 7월 17일부터 수영선수 [[박태환]]을 2년간 후원하게 되었다. 덕분에 이미지는 하늘을 치솟는 중. 2014년 파렙 강의 촬영 도중 박태환이 출국 전 노량진 이투스 강의실을 깜짝 방문하여 현강생들의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무수히 많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단체사진까지 찍어주고 떠났다고. [[파일:sjr_park.png]] 2015년 3월 27일 부터 4월 13일 오전 10시까지 적분 강의를 한 강씩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2015년 6월 5일부터 18일까지 원래 이투스에서 프패를 듣는 학생에게 스카이에듀에서 자신의 강의프패를 secret이벤트로 주었다. 심지어 교재 쿠폰 5장도 추가로 주었다! 사실 이투스에서 프패를 듣는 학생은 원래 삽자루 교재 쿠폰을 2장 받았다. 즉, 스카이에듀까지 합치면 교재를 7권(약 10만원어치) 살 수 있다!! 참고로 삽자루 쌤과는 관계없지만, 이투스에선 삽자루 프패를 듣는 학생에게 미안하다면 무한패스를 주었다. 2016학년도부터 새로 바뀐 뉴파렙에 일부 학생들이 불만을 표시하자 뉴파렙 구입시 2015파렙을 덤으로 증정하였다. 커리큘럼이 수정되어 좁수가 파렙에 통합되어 3점 기출도 수록되었다.길어진 강의에 상위권 학생들이 반발한 것. 2015,2016학년도에는 파이널교재를 수강생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2017학년도에서는 10,000명을 대상으로 개정수학 교재 무료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이벤트는 현재 소속인 [[스카이에듀]]에서의 드림박스 이벤트가 끝난 다음 날 실시했는데, 아무래도 이벤트 관련해서 교재를 원한다는 학생들의 반응에 영향을 받은듯 하다. 이후 10,000명이 마감되자, [[차영진]], [[정상모]], 양진영도 합세하여 10,000명에게 추가로 지급했다. 또한 N수생 5,000명 한정으로 교재 1권을 더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