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자루 (문단 편집) == 말버릇 == >[[https://archive.is/bRs45|썅년]] >"어떡하지 어떡하지?"[* 시험장에서 문제의 원리를 알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을 따라할 때 자주 쓴다.] >(하이톤으로) "자루 이 씨발새끼 이거 왜 안 가르쳐줬어" (다시 본 목소리) 이러는 거예요~ >뻐엉 ~ (공차를 설명할 때) >이년 장난이 아니에요~ >대답해[* 학생들이 대답 없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임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한창 열띤 강의 중에도 학생들의 대답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정색하며 "대답해"라고 한마디씩 날려주신다. 거의 모든 강의에 수십 번씩 등장한다. 덕분에 인터넷 수강생들도 대답해야 할 것만 같은 기분.]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개쉬운 문제?[* 답정너 스타일이다.] >교만하지 말고 >있으나 마나 >으—흠? >따라해[* 문제를 풀 때 필요한 개념이나 공식을 말하고 따라 읽으라고 한다.][* 예: 따라해, 미분이 가능하면 (학생들: 미분이 가능하면), 연속이다! (학생들: 연속이다!)] >노우! >G랄을 하세요 >여러분은 [[추론]]력을 기르셔야 되는 거예요~ >삼일수삼[* 3월 모의고사 1등급, 수능 3등급.]할래? 삼삼수일[* 3월 모의고사 3등급, 수능 1등급.]할래? >내가 할까 아니면 가슴으로 받아들일래 >어이~ 형님/누님 한마디 해봐. 아!! 이놈이 보통 놈이 아니에요!![* 대답이 절륜할 때.] >정신이 나가신 거예요![* 분필을 머리 쪽에 가져다 대면서.] >오, 선생님 제가 또 한 ○○○ (케일리 해밀턴 정리, 로피탈 정리 등 삽자루가 싫어하는 방법)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이죠 이렇게 칙칙칙 하면요~. 너 이렇게 풀다가 걸리면 뒤진다(대가리 깨진다)[*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긴 풀이를 보여주면서.] >교수님이 원하지 않아요! >No 수능 Yes 내신 >박수![* 매우 좋은 기출 문제를 보여주면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좋은 문제를 내셨어요?]]" 하는 감탄을 내뱉으며 이 문제를 출제한 교수님들께 박수를 보내라고 한다. 혹은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답이 절륜(...)할 때.] >지끔 >푸로쓰[* 플러스; 더하기.] >마이나-쓰![* 마이너스; 빼기.] >칙칙칙칙[* 행렬 곱셈할 때.] >찍~[* 직선을 그을 때나 각을 표시할 때.] >봐라봐라봐라봐라[* 컨디션에 따라 '봐라'의 갯수가 달라진다.] >실시[* 보통 예제 같은 쉬운 문제는 스스로 풀이 과정을 보여준다. 그러나 삽자루 샘 따라하기나 기출로 본 수학 개념[* 지금은 SJR 정석이 사라졌다.] 시간에 중간중간 보여주는 기출 문제나 삽자루가 강조하는 이해력, 해결력 같은 요소가 풀이에 있어 중요한 고난도의 문제는 현장 강의에서 제한 시간을 걸고 먼저 풀어보게 시키는데, 그때 화면이 끊기면서 하는 말.] >와이콜 에펙스가 와이콜 쥐엑스랑 만난다는 소리아냐 여기에 에프영 지영 [[이지영(강사)|지영이]] >해결력이 부족하신 거예요 >엄마랑 하세요 / 집에 가서 엄마랑 해보시는 거예요[* 문제가 쉬워서 강의에서 풀어주기 뭐하거나 숫자계산이 아스트랄할 때 스킵하면서 쓰는 말. 그런데 건너뛰는 문제들 중에 문과 주부들이 모르는 문제가 많다는 댓글을 보고 2016년에는 실제로 '''여장'''을 하고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른바 '''엄마 특강'''.] >알유엘이[* R U L E. 대체로 규칙성이라거나 하는 말이 붙는다.] >dog na cow na da punda(개나 소나 다 푼다) >호날두 (공차를 공차는 선수라고 드립을 침) 옛날에는 박지성을 믿었다고 하는 점을 보아 토쟁이라는 말이 있음 >연수연수 자연수, 일러일러 오일러[* 한국인의 이름 부르듯 3글자 단어가 나오면 자주 사용한다.] >전문용어로 좁밥[* 개념만으로 풀릴 때 전문용어로.. 한박자쉬고 말한다.] >2E: 율곡 / 4E: 사위 / 7E: 칠리[* 행렬파트에서의 말버릇, 이과의 경우는 [[자연로그의 밑|자연로그의 밑 [math(e)]]]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가끔 2E나 2e가 식에 의하여 소거되면 [[율곡 이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국제전화 001 이다[* 공간 좌표에서 좌표가 (0,0,1) 이 될때] >이런 ganna seki! >이쁜 지원이[* 함수값 g(1). 자매품으로 이쁜 지영이(g(0))도 있다.] >[[쯔위]][* 함수값 g(2). 사실 이 말이 나온 시기는 본의 아니게 터진 [[TWICE 쯔위 청천백일만지홍기 논란|대만 국기 사건]] 때문에 한창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울 때였기도 하다.] >웃고 즐기시면 됩니다[* 개념만 알면 쉬운 파트를 나가기 전에 하는 말.] >마마아~~~~!![* 계산하다가 음수에 마이너스가 붙어 양의 값이 나오는 경우. 예를 들면 -(-3e).] >정신이 나가셨네요[* 터무니없게 혹은 말도 안 되게 쉬운 답이 나왔을 때 하는 말.] >다이다이 쌤쌤이[* 두 식의 답이 같을 때 하는 말.] >컵밥[* 좁밥의 노량진화 정도로 볼 수 있다.] '이건 어려운 문제다? 컵밥이다?' 로 쓰인다 >(목소리 하이톤)[* 말버릇은 아니고 말할 때 목소리가 쭉 올라간다. [[http://www.youtube.com/watch?v=YcNQA6-wb0I|이렇게]]. 35초쯤부터.] >맛있는 우유[* 함수 g(t)...] >밥[* 행렬 BAB] >지나[* g(na)...] >그랴~ >세금 좀 내고 오겠습니다~[* 문제풀이를 시켜놓고 [[담배]] 빨러 나갈 때 하는 말.] >언더스탠드? >독 브라더[* Dog Brother. 개형] >zot고2나 이렇게 푸는 거예요! >이때 짠짜자짠~ 하고 나타난 게 >빵! 빵빵!!![* 함숫값이 0이 나올 때 내는 소리. 주로 함수의 연속성을 파악할때 잘 나온다.] >이거 삼만 오천팔백육십이번째 공식인데 그걸 몰라서 못 푼 거야?[* 점화식 같은 규칙성 문제를 이해력, 추론력 없이 공식으로만 풀려다 틀렸을 때.] >니네 나라에선 이게 이렇게 되냐?[* 절댓값이 음수가 될 수 있다든가, 학생이 아주 쉬운 것을 실수로 틀렸을 때 학생에게 하는 말.] >생각을 해보도록 하시는 거예요 >인생에 도움이 안 되더라는 겁니다[* 쓸데없는 공식이 나왔을 때.] >제가 읽다가 중요한 말이 나오면 삐— 하시는 겁니다 >굳? 굳! >이렇게 풀어도 다가갈 수 있어요! 어디로? 군대로![* 이상한 풀이법으로 풀 때 하는 말.] >여러분이 모르는 개념은 없어요! 근데 왜 못 풀어! 머리가 알고있는 거야. 공부 안 하고 게을렀던 자신을. '분명 내가 모르는 뭔가 있어. 혹시 이건 적분이라든가 통계적 추정이 아닐까?' >김연아 벡터(e1 벡터) >지아이알엘(girl) >복생을 푸시는 겁니다[* 강의 끝나고 복습하기 위한 방법 또는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하는 등, 워낙 많이 나오는 말이라 현강생들이 이 말 나올 타이밍이 되면 조용히 웃는다.] >이렇게 푸셔도 돼요! 근데 이렇게 푸시면 대학을 못 가시는 거예요~ >g(0) = 지영이 g(1) = 지원이[* 함수 f(x) g(x)나올 때..] >안 외우셔도 됩니다. 공식 유도하시면 돼요. 그러면 종이 칩니다. >쉬운 반례[* 발레 포즈를 하면서] >흠흠흠흠[* 문제 파악을 하거나 계산을 눈으로 하며.] >죽는다 다이 >공식을 유도하시는 게 아니라 태권도하시는 거예요 >알아부렸으?[* 학생들이 이해했는지 확인할 때.] >이거 컵밥 쉐끼에요 >야이 꼴통쉐끼야 (앞자리 학생에게 질문했을때 대답못하거나 틀렸을때))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말을 타보면 이대를 가고 싶어지듯이]] 개념을 배우면 문제에 적용해봐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 경례 자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