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삽살개 (문단 편집) == 여담 == * 정말 알려지지도 못한 일화가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를 두고 삽살개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니 삽살개로 만들어진 마스코트를 써야한다고 축구하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11300209114005&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1-13&officeId=00020&pageNo=14&printNo=23707&publishType=00010|삽살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이에 반대로 [[진돗개]]가 대표라고 반론하는 측도 생겨났다. 자세한 것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항목 참고. 물론 정작 월드컵에서는 외계 생물들이 마스코트가 되면서 삽살개 마스코트는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도 못하고 묻혀졌고,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야 삽살개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살비'가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대구스타디움]] 앞에 있다] * 예전엔 [[독도]]에서 상징적 의미로 [[독도수비대]]와 같이 경비를 섰는데, 섬을 돌아다니며 천연기념물인 새를 잡아먹고 둥지의 알을 까먹는 것이 발각되어 환경파괴 혐의로 줄에 묶여 있다가 일부 퇴거되었다. 2001년과 2005년 불거진 일로 [[http://m.blog.naver.com/dokdokorea55/220280349540|2015년을 기준으로 두 마리가 남아있다]]. 2001년 당시 환경부 현지 조사에서 괭이갈매기가 개에게 사냥을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체가 발견되어 방출이 요구되어 7마리 중 4마리가(처음 들어 갔던 암수 개의 새끼들인듯 싶다.) 방출되었고 2마리만 남았다. 그러나 앞서 서술된 것과 같이 2005년에 남아 있던 남매견 '곰이'와 '몽이'도 새를 사냥하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제대로 찍혀 방출될 뻔 했으나 두 남매견을 경비대측이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2007년까지 무사히 남을 수 있었다. 그 뒤 두 번의 세대교체가 이뤄졌으며 2007년부터는 '지킴이(수컷)'와 '독도(암컷)', 2012년 이후에는 '서도(수컷)'와 '천사(암컷)'가 경비견으로 남아 있다.[* [[TV 동물농장]]에 따르면, 독도가 암캐로 소개되었고, 남편 지킴이가 수캐로 소개되었다.] * [[KBS 2TV]]에서 한 '단짝'이라는 프로그램에도 장군이, 일월이 모두 삽살개로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도 사나운 난폭견 당근이에 관한 이야기도 역시 문제를 일삼게 되는 요인이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야 할 견종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요소를 안기게 하였던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 사건의 경우 궁극적으로는 주인이 개를 너무 오냐오냐 기르고 제대로 제어를 하지 못한 것이 문제로 작용한 케이스다. 말하자면 서열관리가 잘 안 되어있고 예절훈련도 제대로 되질 않아 이런 사단이 발생한건데, 더 순한 견종들도 '''버릇 잘못 들이는 식으로 훈육하면''' 비슷한 꼴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 비단 삽살개라는 견종만의 문제는 아니다.] 천연기념물과 견종, 내지 개체별 위험성과 교육문제는 별개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진돗개나 삽살개보다도 훨씬 더 온순하기로 유명한 리트리버나 세인트 버나드 등도 '''아이에게 공격성을 드러낸 사례가 있다'''. 즉 종에 따라 공격성이 기본적으로 많냐 적냐의 차이는 있지만 개의 공격성을 자극하는 상황이나 부적절한 교육 등으로 인해 개의 공격성이 강화되는건 충분히 가능한 사례. 덤으로 제아무리 온순한 종의 개라 해도 주인이 서열화를 제대로 안 시키고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켜놓으면 무리지어 서열화하는 동물의 특성상 당연히 개는 주인을 얕보고 함부로 하게 된다. 그리고 사고치고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인명피해까지 내는 개들의 다수는 주인이 개의 품종이나 개체별 기질과 공격성 해소 등을 충분히 안 시켜주고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길러왔거나 공격성 통재와 해소를 둘 다 제대로 안 해줬기에 사나워져서 피해를 낸 케이스가 많다.] * 예상 외의 사나움을 지닌 견종이기도 하지만 성격을 잘 타고난 일부 케이스는 외형에 정말 어울리는 온화한 성품을 보여주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30OUDycVAM&t=390s|해당 영상]]에서 나온 암컷 삽살개의 경우 함께 사는 수컷 코카스페니얼보다 체격부터 월등한데도 자기에게 먼저 공격성을 드러내는 코카에게 스스로 굽히고 들어가며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는 천사견을 자처한다. 수의사도 얘 때문에 평화상태가 유지되는거지 성격이 조금만 사나웠어도 난리가 났을 거라고. * [[조선]] [[중종(조선)|중종]] 임금 때 권세를 휘둘렀던 신하인 [[김안로]]가 지은 책인 용천담적기를 보면, 삽살개는 실수로 저승에 끌려간 사람의 영혼을 다시 이승으로 안내해주는 역할도 맡았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96595|링크]] * 삽살개의 영어 이름은 Shaggy Dog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