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합회 (문단 편집) == 설명 == 안으로는 [[중국 대륙]], [[홍콩]]/[[마카오]], [[대만]] 등 양안4지라 부르는 [[중화권]]에서 그리고 밖으로는 중국계 인구가 많은 [[미국]], [[멕시코]] 등 [[북아메리카]]/ [[페루]],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나 [[호주]]/[[뉴질랜드]] 등은 물론 [[화교]]들이 예로부터 많이 진출한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법이 엄격한 [[싱가포르]]와 폐쇄국가인 [[브루나이]]를 빼고 [[중국인]]들이 많이 진출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베트남]]계나 [[캄보디아]]계 등 현지 출신들이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즉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를 제외한 [[동남아시아]]와 [[미국]], [[멕시코]] 등 [[북아메리카]] 그리고 [[호주]]/[[뉴질랜드]] 외 [[유럽]]에도 진출해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두바이]]에 중국인이 몰리면서 [[아라비아 반도]] 곳곳에도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정부의 관리나 경찰들에게 [[뇌물]]과 [[협박]]으로 결탁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음지의 세계뿐만 아니라 양지에도 많이 진출했었으나 이는 [[1980년]]까지 이야기. [[염정공서]]가 부패 경찰 단속에 나섰고 [[홍콩 경찰]]도 정신을 차리면서 삼합회가 양지로 기어나오는 것이 사라졌다.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부서인 OC'''T'''B를 산하에 두고 있는데 해석하면 '조직범죄 및 '''삼합회''' 수사대'라는 뜻이다. 아예 부서 이름부터 삼합회 박살 내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잔당들은 대부분 개방된 중국 대륙으로 도망치거나 합법적 사업을 하고 멀쩡한 직장을 가진 상태로 엎드려 있다. 마카오 역시 중국으로 반환된 [[2000년]] 이후 [[포르투갈]]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인력으로 새로 조직한 마카오 치안경찰대 및 사법경찰국이 다 때려잡았고 대부분 개방된 [[중국 대륙]]이나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각 국으로 숨어들거나 합법적 사업을 하며 엎드려 있게 됐다. [[홍콩]]과 [[마카오]]는 현재 삼합회 관련 사건이 없으며 영화 속 이미지와 달리 대부분 조직원들은 운전기사, 마작 도박장 종업원, 식당 종업원, 경비원 그리고 삼합회가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인 무역회사 임직원이나 주차 대행업, [[배달대행]]업 등을 하며 엎드려 있다. 이들은 지령이 떨어지면 그때 움직이며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때 백색테러도 이들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external/images.khan.co.kr/e2.jpg]]|| 그 바닥에서 전설적인 인물이라 칭해지는 쉬하이칭(許海清)의 [[http://weekly.khan.co.kr/khnm.html?artid=9894&mode=view|장례식]] 사진. 대낮에 저런 퍼레이드를 벌이고 다닌다. [[중국 국민당]]과 [[장제스]]는 [[흑사회|암흑가]]와 연관이 커서 [[천궈푸]](陳果夫), [[천리푸]](陳立夫) 형제나 아편 대왕 두웨성(杜月生) 등등의 암흑계 인물들이 [[CC단]]이나 중국 국민당 첩보조직 [[남의사]] 같은 정보조직의 수장이 되는 등 유착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장제스가 [[국부천대]] 이후로 [[국공내전]]에서의 패배 원인이 부패에 있다고 보면서 부패 조직들을 척결하는 과정에서도 이들은 처리가 되지 않았고, 공창제도 합법이었기 때문에 [[타이베이]]는 1990년대까지 [[방콕]]과 더불어서 아시아 유흥업의 성지(!!!)로 유명했다. 이게 먼 옛날의 일도 아닌 게 '''[[2005년]]'''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3&aid=0000006551|조폭 거물 쉬하이칭 장례식]]에는 아시아의 많은 조폭 두목들도 얼굴 공개를 감수하고 참여했다. 무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015446|1만 명이 가두행진]]했다. 수배중인 조폭도 그날만큼은 장례식에 나올 수 있도록 경찰에서도 특별히 배려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정치권과 조폭이 밀접하게 연결된 [[대만]]이니까 가능한 얘기다. [[한국]]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당시는 [[천수이볜]] 집권기였다.]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민생치안이 안전하고 정치가 안정된 선진국 대만의 모습과 꽤 달라 보이는데 대만 정치판은 국부천대 이후부터 삼합회에 좌지우지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는 게 사실이며 특히 국민당 집권기엔 노골적이라 [[1980년대]] [[홍콩 영화]]에서도 대만이 나올 땐 항상 국회의원에 출마하려는 삼합회 보스가 나오곤 했다.[* 상기한 쉬하이칭이 실제로 타이베이시 시의원으로 정계 진출을 했었다. 정작 본인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었지만 예전부터 뒷세계의 거물인데다 많은 기업을 거느린 사업가여서 아쉬울 게 없는 처지였다. 1970년에 은퇴한 이후에도 삼합회의 최고 원로이자 실력자로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