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팔선 (문단 편집) ==== 북위 37도 30분선으로 분단되었을 경우 ==== [[파일:37도 30분선.png|width=100%]] [[파일:37도 30분선-수도권.png|width=100%]] [[파일:37도 30분선-울릉도.png|width=100%]] 만약 북위 37도 30분을 기준으로 했다면 '''[[니코시아|서울의 경우 북위 37도 30분선이 도시 중심부를 정확히 관통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이것은 현재의 서울특별시의 범위를 기준으로 한 설명이고, 북위 37도 30분선은 조선시대 [[한성부]] 영역은 단 1 cm도 지나가지 않는다. 광복 당시 [[경성부]] 영역을 기준으로 해도 사실상 전역이 이 선 이북에 있다.] [[영등포구]]의 극히 일부를 제외한 광복 당시 경성부 영역의 사실상 대부분이 이북으로 넘어가고, 북으로 넘어간 경성부 영역은 남북 경계에 바로 맞붙게 된다. 39도선의 [[평양시]]처럼 지금의 [[서울특별시]]가 한강 바로 밑에서 잘리게 되며, [[인천광역시]]도 절반이 이북으로 넘어가게 된다.[* [[인천항]]은 대부분 남쪽으로 넘어오며, 인천북항은 두동강난다. 원도심인 동인천 일대는 아슬아슬하게 이남으로 넘어온다. 그리고 [[영종도]]는 반으로 갈리게 된다.] 또한 37도 30분선은 양평읍과 [[횡성읍]],[* 이 두 읍의 경우 37도 30분선이 중심 시가지 바로 북쪽을 지난다.] [[동해시]][* 대략 옛 북평읍 지역과 옛 묵호읍 지역의 경계 부근을 따라 지나간다. 특히 옛 북평읍의 경우 읍내는 이 선 남쪽인데 시가지 북쪽에 있는 보림산은 전체가 북측으로 넘어가버리게 된다.] 바로 위를 지나가게 되며, [[울릉도]][* 성인봉은 북측으로 넘어간다.]마저 절반으로 갈리게 된다. 이 시나리오의 경우 갈리게 되는 행정구역은 수도권의 경우 [[인천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강원도의 경우 [[횡성군]], [[평창군]], [[정선군]], [[동해시]], 경상북도의 경우 [[울릉군]]이 되며, 이로 인해 남한은 경기도의 40%를, 강원도는 1/4 정도만 차지하게 되어 중부 지방의 대부분이 북한 측에 넘어가게 된다. 한강을 방어선으로 삼은 상태로 휴전에 돌입했다면 해당 축선과 유사하게 분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아무리 서울이 명시된 수도라고 할지라도 사이가 험악한 이상 자기쪽 서울이 언제 포탄을 맞을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서울을 비웠을 것이고, 정 안된다면 서울이 중립도시화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수도는 [[수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