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투신 (문단 편집) ==== 여신 소피아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FXIV_Sophia.png|width=300]] 메라디시아 대륙에 있던 어느 다민족 국가에서 각기 다른 종족을 묶어주는 조화와 화합의 여신으로 숭배했다고 한다. [[소피아(파이널 판타지 14)]] 문서 참조. 3.4에 등장한 삼투신. 메라시디아의 다민족 국가에서 섬겨지던 지혜를 관장하는 신. 서로 다른 모습의 종족들을 하나로 규합하기 위해 균형과 조화라는 지혜를 인간의 마음에 불어넣었다는 신화가 있다고 하며, 거대한 저울을 가지고 있다. 빛도 어둠도, 선도 악도 아니며, 악이 우세하면 선을 지향하지만 선이 우세하면 악을 지향하는 타입이다. 소피아 테마곡의 가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먼 옛날 메라시디아에서 알라그 제국과의 전투로 한 아버지가 죽자, 그의 아내는 슬픔 속에서 딸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견디다 못한 딸이 소피아에게 기도하자 소피아는 가족의 균형이 깨졌으니 어머니를 죽이는 수 밖에 없다고 답했고, 딸은 그대로 행했다. 그러자 소피아는 네가 죄를 저질러서 여전히 균형은 맞지 않으니, 스스로를 바닷 속으로 던지라 하였고 딸은 그렇게 하였다. 아무도 없이 조용해진 집에 대해 소피아는 균형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소피아가 봉인 된 것은 수천년 전 알라그 제국의 메라시디아 침략에 맞서던 소피아가 낸 간계였다. 알라그 내부의 반란세력과 손을 잡고 구속장치에 헛점을 만든 후, 알라그 제국에 항복해 포로가 된 자신과 신도들이 알라그의 수도로 들어가게 되면 구속장치를 풀고 같은 처지에 있던 용왕 바하무트를 해방해 함께 알라그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이 계획이 알라그 제국에게 들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그냥 바보 아닌가?~~ 야슈톨라는 이 계획이 실행되었다고 하더라도 대참사가 일어나 메라시디아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며 그만큼 이들이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한다. 아무튼 소피아와 신도들은 수천년이 지나 어느 갈레말 제국 병사가 와서 신도가 되기 전까지 봉인되어 있었다.[* 구속장치를 건드려 레굴라를 실패하게 만들려던 갈레말 내부의 반대 세력이었다.] 풀려난 신도들은 ~~여전히 세상 물정을 몰라~~ 모험가를 알라그 제국의 병사들로 인식했다.[* 여담으로 이 대화는 모험가 같이 초월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만 알아들었으며, 위리앙제나 야슈톨라는 그냥 생소한 남방 언어란 것만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이 끝난 후 우누칼하이에 의해 생명유지장치가 끊어져 신도들은 모두 죽었다. 우누칼하이 본인도 꺼림직했는지 고개를 흔들었지만..[* 이 것을 뒤늦게 안 야슈톨라는 우누칼하이에게 이 것을 따지는데, 우누칼하이는 신도들을 살려두기에 너무 위험하지만 모험가의 손을 더럽히긴 싫어서 자신이 독단적으로 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야슈톨라는 모험가도 새벽도 영웅이 아닌 인간으로써 죄를 짊어질 각오가 되어 있으니 멋대로 우상화하며 단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대량으로 신도를 제거한 것은 괜찮아...?~~ 신도화된 사람을 죽이는건 에오르제아의 도시국가에서도 암암리에 벌어지는 일이라서 문제는 아니다. 무엇보다 모험가가 영웅이 된 것도 '''전쟁영웅'''으로 시작한 거다.(...)] 성우는 카느 에 센나와 같은 [[다나카 리에]]. 국내에서는 야슈톨라 성우인 [[김현심]]이 담당했다. 참고로 다리 아래에 있는 것은 소피아 본인의 딸로, 거대한 인간의 얼굴처럼 생겼지만 잘 보면 얼굴 아래에 끔찍한 짐승의 입이 달렸다. --일본에서는 [[윳쿠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