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태성 (문단 편집) == [[오리온자리]]의 허리띠에 해당하는 세 개의 별 == ||||<-4><:> {{{#FFFFFF {{{+3 '''오리온의 허리띠'''}}}[br]Cr 70}}} || ||<-4> [[파일:삼형제별01.png|width=100%]] || ||<-4> {{{#FFFFFF '''관측 정보'''}}} || || {{{#FFFFFF '''명칭'''}}} || '''[[알니탁]]''' || '''[[알닐람]]''' || '''[[민타카]]''' || || {{{#FFFFFF '''적경'''}}} || 05h 40m 45.5s || 05h 36m 12.8s || 05h 32m 00.4s || || {{{#FFFFFF '''적위'''}}} || −01° 56′ 34.3″ || −01° 12′ 06.9″ || −00° 17′ 56.7″ || ||<-4> {{{#FFFFFF '''물리적 성질'''}}} || || {{{#FFFFFF '''형태(주성)'''}}} || [[청색초거성]] || [[청색초거성]] || [[청색거성]] || || {{{#FFFFFF '''분광형(주성)'''}}} || O9.5Iab || B0Ia || O9.5II || || {{{#FFFFFF '''거리'''}}} || 약 1,260 [[광년]] || 약 2,000 [[광년]] || 약 1,200 [[광년]] || || {{{#FFFFFF '''겉보기등급'''}}} || 1.77[* 삼중성, 2.08 + 4.28 + 4.01] || 1.69[* 단일 [[데네브|α Cygni]]형 변광성, 1.64 – 1.74] || 2.23[* 다중성, 2.50 + 3.90] || ||<-4> {{{#FFFFFF '''명칭'''}}} || ||<-4> 오리온의 허리띠, 오리온 벨트, Cr 70 || 지구에서 관측할 때 [[알니탁]](δ), [[알닐람]](ε), [[민타카]](ζ)의 세 별이 한 줄로 늘어서 있는 것처럼 보여 일명 '[[오리온자리|오리온]]의 허리띠(Orion's Belt)'로 불리던 성군이다. 날씨가 맑고 광공해가 적은 겨울 밤에는 맨눈으로도 매우 잘 보이며, 베텔게우스와 리겔 사이에 거의 같은 크기의 별들이 거리도 일정하게 일직선상으로 늘어서 있기 때문에 천체 관측에 있어 유용한 기준점이 된다. 본래 동양에서 이 성군을 부르는 이름은 '삼태성'이 아니라 '[[삼성(동음이의어)#s-6|삼성]](參星)', '삼형제별'이었다. 오리온의 허리띠에 해당하는 세 별은 중국 전통 별자리에서는 삼수의 일부로, 삼수는 이 세 개의 별과 베텔게우스, 벨라트릭스, 사이프, 리겔로 이루어진 성관이다. 반대로 '''삼태성은 항목 1.의 큰곰자리의 별만을 가리켰다.''' 각종 [[백과사전]]이나 전문서적에서도 삼태성을 찾으면 1.의 항목만이 표시된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이 쪽을 삼태성으로 오해한 것이 더 유명해지는 바람에 사실상 학술적(동양철학, [[천문학]], [[민속학]])인 의미를 제외하면 일상적으로는 이 쪽이 삼태성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과학 교과서에서도 이쪽을 삼태성이라고들 하니 일상에서 1.이 삼태성이라는 인식을 가질 가능성은 앞으로도 없을듯. 삼성, 또는 삼태성이라는 인식 때문에 '세 별이 실제로도 나란히 있을 것'이라는 전통적인 오해가 있으나, 사실은 지구에서만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는 서로간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별들이다. 허공에 구슬을 던졌는데 사진에 한 줄로 찍히더라는 수준의 우연의 일치다. 다만 이 별들의 특성을 따져보면 공통점도 많다. 우리 은하의 오리온 나선팔을 따라 같은 방향으로 위치하며, 모두 지구로부터의 거리가 수백 광년을 넘어가고, 엄청난 절대등급을 자랑하는 [[분광형]] O 후반-B 초반의 청백색 거성이라는 점이다. 즉, 성군이 일직선으로 늘어선 것처럼 보이는 것은 관측 상의 우연이지만 비슷한 특징의 별들이 같은 방향으로 존재하는 것은 우리 은하의 구조적 특징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천구]]의 적도와도 매우 근접해 있다. 특히 오른쪽 위의 민타카는 거의 정확하게 적도 위에 있다. 베텔기우스와 알니탁을 이어서 (1:0.2) 내려가면 [[오리온 성운]](M42)을 관측할 수 있다. 또 알니탁 근처에는 과학교과서의 네임드 [[성운]]인 [[말머리 성운]](B33)도 있으니 막 입문한 초보 천체관측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꽃밭이라고 불릴 만한 별자리. 사실 오리온자리 자체가 워낙 화려한 별자리기는 하지만, 삼형제별 근처가 특히 그렇다고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rionis.png|width=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