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태성 (문단 편집) == [[큰곰자리]]의 발바닥에 해당하는 세 쌍의 별 == [[파일:samtaeseong.png|height=400]] {{{+1 '''三台星'''}}} 서양식으로는 [[큰곰자리]]의 발바닥, 동양식으로는 [[북두칠성]]의 국자 부분 아래쪽에 위치한 별 세 쌍. 즉 세 개가 아니라 여섯 개 별로 이루어진 동양 별자리다. [[3원 28수]]에서 3원 중 태미원에 속하고, 동양 천문학에서는 만물을 주관하는 신하들의 별로 통했으며, 자미성을 수호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이순지]]의 <천문유초>에 따르면 상태, 중태, 하태라는 이름이 있었다. 서양 천문학의 아버지 격인 아랍 천문학에서도 '[[가젤]]의 세 번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하태가 첫 번째, 중태가 두 번째, 상태가 세 번째 도약에 해당한다. 상태는 탈리사(Talitha), 중태는 타니아(Tania), 하태는 알룰라(Alula)라는 이름이 있고, 각 쌍을 남쪽(Australis)과 북쪽(Borealis)으로 구분한다. 북쪽부터 남쪽으로 상태는 이오타(ι)와 카파(κ), 중태는 람다(λ)와 뮤(μ), 하태는 누(ν)와 크사이(ξ)라는 바이어 기호를 부여받았다. 본래 삼태성이라 하면 이 별을 뜻하는 것이었으나, 서양식 별자리가 널리 알려지고 [[한국 신화]]보다 [[그리스 신화]]에 친숙해진 세대가 많아지면서 아래의 2번 항목에 자리를 많이 빼앗겼다. 그래도 완전히 실전되지는 않는 것이, 워낙 동양 천문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별이라 기록이 많고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그려진 데다 관련 설화[* 찾아보면 삼태성의 기원이라는 삼형제 신화부터, [[제갈량]]의 죽음을 예언했다는 민담까지 종류도 다양하다.]까지 수두룩해 학술적 원조로서 위상에는 변함이 없는 듯하다. --일반인들이 잘 몰라서 문제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