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총사 (문단 편집) ==== 삼총사 3D(2011) ==== [[파일:external/img.movist.com/11s.jpg]] [youtube(rcjATsu1Deg)] 2011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영화)|레지던트 이블]], [[이벤트 호라이즌(영화)|이벤트 호라이즌]]의 [[폴 W. S. 앤더슨]]이 연출하고 [[올랜도 블룸]], [[밀라 요보비치]], [[로건 러먼]], [[루크 에반스]], [[마스 미켈센]], [[크리스토프 발츠]], [[제임스 코든]]이라는 엄청난 캐스팅을 자랑한다. ~~영화 퀄리티를 생각하면 참 황당한 캐스팅이다~~ 국내 수입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캐릭터보다는 액션을 강조하고 있다. 패션이 사치스럽고 화려하기로 유명했던 [[프랑스]]인데도 작중에서 [[프랑스]] 국왕이 [[영국]]의 버킹엄 공작의 패션을 따라하려고 하고, 할 일이 없어진 삼총사들이 교통질서위반 딱지를 떼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설계했다는 [[비행선]]형 [[공중전함]][* 단 선체의 경우는 실존했던 전함의 형태를 훌륭하고도 아름답게 재현했다. 윗 사진에서 왼쪽은 [[갤리온]]의 선체를 가져왔고 오른쪽은 [[전열함]]의 선체를 가져왔다. 배 밑바닥 부분이 약간 수정된 걸 제외하면 고증에도 꽤 충실하게 묘사된 편이다. ~~물론 공중에 떠다니는 시점에서 이미 그딴건 소용없지만서도~~]이 출몰하는 등 황당한 면이 많다. 달타냥은 원작 주인공치고는 별로 비중도 없다. 밀라 요보비치가 맡은 밀레디의 경우 스파이 꽃뱀보다는 거의 전문 절도범처럼 나오는데 애크러배틱 액션으로 함정을 피하는 솜씨가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에 나와도 될 것 같다.[* 어떤 의미로는 원작에 충실한 각색.] 사실상 이 영화의 주인공. 그리고 원작에서부터 왕비의 불륜 상대에 선한 조역이었던 버킹엄이 여기선 프랑스의 안보를 위협하고 아토스와 원수진 악역으로 나온다.[* 그런데 실제 역사상의 버킹엄 공작 조지 빌리어스도 [[찰스 1세]]에 빌붙어 권세를 누린 간신배였다는 점에서는 고증에 충실한 건지도.] [[리슐리외]] [[추기경]] 역시 1993년판과 비슷하게 권력을 위해 [[프랑스]]를 위험에 빠트리려는 악역으로 나온다.[* 실제 역사상으로나, 원작 소설판에서나 [[리슐리외]]는 조국을 위해 힘쓴 인물이었다.] 전반적으로 고전 사극보다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요즘 액션영화같이 묘사되었다. 화려한 색채와 액션, 코미디를 생각해서 꽤 볼만한 영화라는 것이 대다수의 평이다. 캐스팅이 호화로워서 배우들 때문에 본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흥행성적이 망해서 분명히 후속암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계획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