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척시 (문단 편집) === 언어 === [[경상북도]]의 [[봉화군]], [[울진군]]과 인접해서[* 삼척시 북부에 속하는 삼척시청 기준으로 잡아도 영서 지방의 도시들인 [[원주시]], [[춘천시]]와 경상도 동해안의 도시들인 [[포항시]], [[울산광역시]]가 비슷한 거리에 있다.] 그런지 [[동남 방언]]이 섞인 [[영동 방언]]을 쓴다. 물론 이 지역은 경상도 출신 사람들도 제법 많이 살아서 현지인의 말과 경상도 사투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삼척 [[신기면]]에 거주하는 토박이에 의하면 카는데라고 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경상북도 [[영덕군]] 또는 [[봉화군]] 이남에서 삼척으로 올라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특히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가장 그런다고 한다. 사실상 삼척시에서 [[경북대학교]]나 [[안동대학교]], 그리고 [[부산대학교]]로 입학하는 학생들 또한 많은 편에 속하다 보니 언어적인 면에서 경상 방언과 상당 부분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토박이에 의하면 친척이 경상권에 있는 사람들이 약 30~35% 정도 된다고 하는 것도 경상도 지방과 삼척과 상당히 교류가 많다는 것을 보여줌에 틀림없다. 그래서 삼척 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는데를 '''카는데'''라고 쓰는 사람이 최근 좀 있다고 하여 이는 경상 방언과 상당히 흡사하여 경상 방언으로 분류하는 학설 또한 존재하는 게 지극히 당연.][* 이런 경향이 지극히 당연한 이유는 삼척은 [[실직국]]이었고 초창기 때부터 진한의 영역이었기도 한데, 이후 실직국이 신라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그 신라의 영향을 상당 부분 받았다. 언어 또한 신라에 흡수되면서 신라의 언어를 사용하게 됐는데, 이로 인해 현재의 경상 방언과 동일하거나 상당히 비슷할 수밖에 없다. 즉 이 지역에서도 삼척 사투리가 경상 방언과 완전히 동일하거나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미이다. 현지인들도 대부분 인정하며, [[태백시]]도 과거 삼척시의 한 지역이었기에 그런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