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종지도 (문단 편집) == 여담 == * 종종 삼종지도는 [[칠거지악]]과 같이 언급된다. * 삼종지도는 혼란했던 시기 여자를 보호하기 위한 명목으로 여자의 자유를 구속했던 전근대적 문화습관에 해당한다. 이 문제는 과거시대에 여자는,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남자없이는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기 때문이며, 또한 여자 혼자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힘들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이 문제의 해결에 있어, 여자의 안정과 신변을 보장하는 사회 시스템과 여자의 경제적 독립, 아이를 혼자 낳고 키움에 있어서 사회적 인정과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동체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자의 어머니인 안징재 역시 남편없이 공자를 홀로 키웠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굳이 유교적 문화에서 이 삼종지도를 남겨두려고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 [[페미니즘]]에서는 유교사회의 이러한 문제가 경제적 독립뿐만 아니라, 남자에 대한 '감정적 독립'을 하지않았기 때문이라는 문제의식을 표방하고 았다. '남자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감정'에서 독립하자는 것이 주된 요지이며, 이는 어떤 힘든 경우에도 생활할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 남자와 여자의 위치를 바꾸어서 말하는 '신(新) 삼종지도'라는 말이 최근 들어서는 이야기된다. 남자가 어려서는 '''어머니'''의 뜻에 따르고, 결혼하면 '''아내''' 말을 잘 듣고, 아내와 [[사별]]한 후에는 '''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동일하게 한 성별을 미성숙하고 타인에게 종속된 존재로 바라보는 것이므로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지양해야 할 표현. [[분류: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