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종지도 (문단 편집) == 개요 == '''[[三]][[從]][[之]][[道]]''' 《공자가어》에 나오는 [[여자]]가 따라야 할 3개의 도리. 어려서는 '''아버지'''를 따르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어서는 '''아들'''을 따르는 도리를 말한다. 《공자가어》라는 책은 [[공자]]의 후손들이 공자의 남은 말을 적어서 보관한 것이나, 학자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공자가 했던 말인지는 논란이 많은 책임을 유의해야 한다. 최근 고고학적 발견을 통하여 《공자가어》의 몇몇 구절은 그 시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나, 모든 구절이 공자가 직접했던 글이라고 볼 수 없으며, 특히 '삼종지도'에 관련해서는 전근대적인 사고의 전형으로 비판받는 부분이기에 공자에 대한 평가에 이 구절을 사용함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다만, 유교의 영향력이 강했던 조선시대 [[숙종(조선)|숙종]] 이후로[* 같은 조선시대라 하더라도 조선전기와 조선후기에서의 여자의 사회적 위치는 달랐다. 숙종 이전에는 여자의 상속도 공평하게 배분되었으며, 여자의 재혼도 역시 상당히 자유로웠다.] 이 구절은 여자를 억압하는데 사용되어 왔던 것은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