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정 (문단 편집) === 삼위정 === 인피니티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인피니티 내에서 벌어진 사건 대부분이 이들로 인해 일어난 일이다. [[아리아드나]]의 고립도, 오로라 호의 실종도, '''[[컴바인드 아미]]의 침공까지도 말이다.''' EI와의 접촉과 컴바인드 아미와의 전쟁이 시작되자 토하는 컴바인드 아미의 압도적인 군세를 견디지 못하고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다. 토하가 잃은 자산에는 이들 삼위정의 자산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이들은 부랴부랴 컴바인드 아미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고 했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으로는 컴바인드 아미의 진공을 막을 수 없었다. 따라서 삼위정은 정말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EI를 막으려 했다. 바로 [[쩨치 기록자]]를 동원한 것. 토하는 전령 종족이며 쩨치를 수호하는 것은 그들의 긍지이자 의무다. 쩨치를 사리 사욕을 위해 동원하는 것은 그들의 적인 컴바인드 아미 같은 추구자 종족과 같은 수준으로 타락한다는 뜻이지만 삼위정은 종족의 생존과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거리낌 없이 쩨치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몰락한 개척지에 파묻혀 있던 쩨치의 시드 카피를 꺼내 자신들의 비밀 연구 행성으로 몰래 이송했다. 조심스럽고 참을성 있게 쩨치로부터 정보를 캐내던 삼위정 연구원들은 쩨치의 기술을 이용해 생체 시설을 건설하고 워프게이트 수정 방정식을 얻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던 중 이 연구 행성에 [[인간|처음 보는 종족]]의 [[아리아드나|개척선]]이 찾아온다. 개척민을 몰래 관찰하던 삼위정 요원들은 이들이 굳세고 끈질긴 종족이라 컴바인드 아미에 대항할 도구로 삼기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음모를 꾸민다. 이들이 두 번째로 개척선을 보내면 워프게이트의 좌표를 수정해 자신들의 본부 행성으로 보내 '''[[마루타|실험체]]'''로 삼기로 계획한 것이다. 삼위정은 아리아드나에 있던 시설들과 흔적을 모두 철거한 뒤 이 젊은 종족이 새로운 개척선을 보내기를 기다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