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정 (문단 편집) === 엔드송 === 파라디소 행성계에 이어 컨실리엄 행성계도 컴바인드 아미의 침공이 시작되며 양면전선이 열린 인류계를 향한 컴바인드 아미의 공세가 격화되고, 마침내 엑스라의 대규모 함대를 필두로 돌입한 컴바인드 아미의 주력함대가 컨실리엄 행성계의 대 컴바인드 아미 저지선, 케르베로스 봉쇄선을 분쇄하고서 컨실리엄 프리마 행성으로 향한다. 쩨치 기록자 연구 시설 페니 아케이드가 컴바인드 아미에게 위협받자 인류계는 샤스바스티 대응 전문가라는 이유로 나선 군단에게 쩨치 기록자 이송 임무의 보안 과정을 일부 맡긴다. 삼위정은 이를 기회로 삼아 쩨치 기록자를 빼돌릴 계획을 짜는 한편,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진화 지성의 손에 쩨치 기록자가 넘어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페일 세이프]] 장치를 준비한다. 그러나 샤스바스티의 첩보를 통해 쩨치 기록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 컴바인드 아미는 일점 공세로 [[기사단(인피니티)|기사단]]과 [[강철 팔랑크스]]의 방어선을 뚫고 페니 아케이드로 정밀 공세를 가하고, [[O-12]]는 간신히 쩨치 기록자를 인접 지역의 연구소로 빼돌리나 컴바인드 아미 추적자들은 곧바로 들이닥친다. 더이상 쩨치 기록자를 빼돌릴 가능성이 보이지 않자 삼위정의 [[타그마 모사]]이자 나선 군단의 2인자인 아다아는 O-12 보안병력들을 사살하고 기록자에 접근해 페일 세이프 장치를 가동한다. 다행히 [[하사신 바흐람|산상노인]]의 안배로 주변에서 경호임무를 수행 중이던 [[티어라크 맥머로우]]가 아다아와 페일 세이프 장치를 동시에 갈라버리며 페일 세이프 장치가 컨실리엄 프리마 전체를 찢어발기는 최악의 상황은 방지했지만 이로인해 어마어마한 대참사가 발생하고, 또다시 쩨치 기록자를 놓치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던 진화 지성이 이미 큰 피해를 입고 기진맥진한 인류계와 컨실리엄 프리마의 파괴를 막기 위한 위한 극적인 휴전 협상을 타결한다. 이 때 나선 군단이 저지른 짓이 보안 영상에 모두 찍힌 데다가 이미 삼위정의 존재를 알고 있던 진화 지성의 귀뜸 덕에 삼위정의 존재가 인류에게도 노출되고, 나선 군단은 전 인원이 살상 무기 사용 권한이 부여된 체포 영장으로 수배 당하며 지금까지 쌓은 업보를 모조리 돌려받는 위기를 맞이한다. [[분류:토하(인피니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