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위일체론 (문단 편집) == 삼위일체론의 완성: 카파도키아 신학자들 == 카파도키아는 [[아나톨리아]] 동부의 고대 지명으로, 그 지역에 살았던 “대(大) 바실레이오스” 라고 알려진 신학자 카이사레아의 성 대(大) 바실레이오스와 그의 동생이며 신비적 관상에 관한 저술로 유명한 니사의 성 그레고리오스, 그리고 이들의 친구인 시인이자 웅변가이며 그리스어권의 교회의 전통적 찬가를 작곡한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나지안조스의 성 그레고리오스]]가 대표적인 카파도키아 신학자들로 알려져 있다. 카파도키아 학파는 성부와 성자, 성자와 성령, 성령과 성부의 관계를 분석함과 동시에 그 관계 속에서의 성령의 본질 확증으로 집중되는 관계 분석의 필연적 작업으로 수사학적인 연구를 하였다. 성자가 성부와 동일본체임이 고백된 니케아 공의회 이후, 성령도 동일본질인가, 아니면 유사본질인가라는 문제가 제기 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를 제기한 학파가 대표적으로 마케도니아 학파였다. 마케도니아 학파는 성령의 인격성을 인정하지 않고 성령을 에너지나 도덕적 감화력으로 이해하는 ‘성령 유사본질론자’들이었다. 이에 대 바실리오스는 수사학적 연구를 통하여 삼위의 관계를 밝히고 성령의 위치를 확신하며, 전치사들이 두 위격끼리 각각 관계를 가짐으로써, 동등한 하느님으로서 인간에게 계시하시고, 동등한 영광을 받으심이 밝혀진다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