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엽충(삼성) (문단 편집) ===== e스포츠 ===== [[스타크래프트]] [[삼성전자 칸]] 시절에는 사실상 없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용어로, 2015년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단일 팀 체제]] 이전 형제 팀인 '''[[삼성 화이트]]'''와 '''[[삼성 블루]]'''의 극성 팬들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2014 롤드컵]] 우승을 달성한 화이트를 찬양하는 성향이 짙었으나, 이 중 팀의 낮은 인기도와 2014 롤드컵 우승 직후 세체미는 누굽니까 콜, 리그 오브 레전드 엑소더스 이후 [[OGN]] 및 [[LCK]]의 홀대 등에 의해서인지 흑화되어 안티 LCK, [[LPL]] 찬양, 국까 성향을 띠게 된 팬층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리고 프리시즌 하향평준화 논란,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 엔투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KOO Tigers]]의 IEM 쇼크를 거쳐 당시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SKT]]가 2015 MSI에서 준우승하자 이들의 위세는 극에 달하여 롤드컵 전후 암사자 드립 등 다양한 주옥같은 드립을 남겼고 김동준 해설위원이 롤드컵 결승이 LCK 내전으로 확정되자 이를 저격하는 발언에 하기에 이른다.[* 암사자 드립을 유럽빠 1명이 친 것이라고 왜곡을 시도하는데, 그때 당시 저기에 동조하는 중뽕 삼엽충들이 매우 많았다.] 그리고 계속 이 문서까지 훼손시키면서 슼갈들이 하던 역사왜곡까지 하는데 삼엽충은 극성이 맞았고 삼성 화이트가 공중분해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슼갈이 되었을수도 있다. ~~SKT가 2015 롤드컵을 우승하자 빈 집 드립을 치던 게 삼엽충이다.~~ 중뽕국까와 구 삼성의 팬층을 굳이 연결시킬 필요가 있냐는 식의 책임회피 논리도 존재하는데, 당시 LCK 팬덤과 대립하던 중뽕유저들의 성향은 LPL을 구 삼성 화이트 선수들 소속팀 > 구 블루 선수들 소속팀 > 기타 순혈팀 및 한국 용병팀 순으로 재단하는 경향이 매우 뚜렷했다. EDG, LGD, RNG 등 2년 4시즌간 우승팀에 항상 화이트 선수들이 한 명 이상 소속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 3팀이 2년간 꾸준히 동시에 좋은 폼을 유지했던 것은 전혀 아니다. 2015 서머 준우승을 달성한 [[도인비]]와 스위프트, 3위를 달성한 [[송의진|루키]]와 카카오, 2015년 이미 IEM WC 준우승과 영고라인 활약으로 LPL 최고의 원딜 탑5안에 들었고 2016년에는 본격적으로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까지 진출했던 [[진성준(프로게이머)|미스틱]] 등의 활약은 수상할 정도로 2년간 한국에서 조명받지 못했다. 심지어 2016 서머 전승우승을 달성한 [[이예찬|스카웃]]이 뜬금없이 롤드컵 개막전에서 6개월간 거의 출전이 없었던 폰에 밀려 벤치 당했을 때도 한국에서는 문제제기가 희박했다.[* 스스로 몰락한 스위프트와 카카오는 빼고, 전부 2017 2018 2019 2021 LPL 영광을 직접 누린 주역이던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이 그 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던 것이 절대 아니라는 말이다.] 게다가 임프를 제외한 구 삼성 선수들이 LPL을 떠난[* 일찍이 은퇴했던 하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LCK 리턴을 했고 루퍼는 북미행, 다데는 은퇴했다.] 2017년부터 중뽕국까들의 목소리가 줄어들고, 오히려 LCK 3팀 4강에 결승 내전을 달성한 16년까지와 달리 LPL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한데도 2018 롤드컵에서 온전한 확인사살을 당하기 전까지는 근거없는 국제전 낙관이 횡행하고 LCK팀 사이의 범인 찾기 및 갈드컵만 심화된 사실만 봐도 15~16 2년치 비합리적, 악의적 중뽕과 구 삼성의 팬덤을 함부로 분리하기 어렵다. 2018 서머 우승 전까지 대퍼팀 팬덤 내 신경전만 봐도 구 삼성 선수팬덤의 존재야 당연히 부정할 수 없는 것이고 말이다. 결과적으로 SKT와 젠지가 정도는 다르지만 몰락한 2018년에 kt 대퍼팀이 마침내 서머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간의 LCK식 턴게임 운영과는 전혀 다른 상체 위주의 난전메타를 들고 온 IG 상대로 5세트 내내 제대로 된 교전 승리를 보여주지 못하며 2018 롤드컵은 실패로 끝났다. 이에 대해 14~15 전반기식 운영을 들고 와서 최고라 자평했지만 2017년은 SKT-삼성식 정식한타에 쓸려나가고, 2018년은 라이벌들의 자멸과 유칼의 발굴로 이를 극복했지만 정작 자신들이 버리고 돌아온 LPL이 더더욱 성장해 있어서 이들에게 무너졌다는 점에서 악성 팬덤에 대한 업보론이라는 식으로 대퍼팀 안티들 사이에서 고소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현재의 신 삼성-젠지보다도 훨씬 커리어 대비 비인기팀임은 분명해서, 소수정예라는 것이지 CJ 팬덤이나 SK 팬덤은 고사하고 구 락스-킹존 팬덤, 원조 kt 팬덤 등과 비교해도 규모는 작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주옥같은 흑역사가 구 삼성 형제팀 선수들 대다수가 LCK 리턴을 택하기 이전인 2015~2016년 당시 대회 항목들에 죄다 기록되어 있으니, 계속해서 커리어 지상주의로 팬덤 규모를 불려나갔다면 다른 의미로 심각한 강성팬덤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러한 강성팬덤 특성은 2014 롤드컵 이후 [[롤 엑소더스]]와 떼어서 볼 수 없기에 롤판에 만약이란 없기도 하다. 물론 [[삼성 갤럭시 화이트]] 팀 항목에도 언급된 2013 롤드컵 다데를 전후한 ~~이럴 때는 어쩐지 젠지의 원조다운~~ 개미털기 사태로 인해 커리어와 실력 대비 팬덤이 부실하긴 했지만, 그 사실이 저 정도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흑화될 충분한 필연성을 보장하진 못한다. 언급하듯 중뽕에서 일부 대퍼팀으로 유입된 구 삼성 형제팀의 팬덤과 연관된 멸칭이기 때문에, 2015년 이후 젠지로 이어진 신생 삼성의 팬층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었다.[* 물론 구 삼성에서 신 삼성으로 그대로 팬질을 이어가 지금까지 남은 젠지의 팬들도 있기야 하지만, 오히려 구 삼성의 선수 팬들에게 젠지의 전신인 신 삼성은 SKT와 더불어 2017 대퍼팀의 커리어를 완전히 망가뜨린 철천지 원수에 가깝다. 게다가 선수들 다 쳐내고 보란듯이 단 3년만에 다시 롤드컵 우승까지 해버렸으니...] 갈드컵의 서막을 연 2017 RR 이후 삼성이 다시 팀을 매각해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KSV-Gen.G]]로 바뀌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그 후 일정 시간이 지나서야 젠첩, 젠갈 등의 표현이 정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