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옵틱스/렌즈 (문단 편집) ===== AF 50mm F1.4 FE ===== [[파일:삼양 AF 50mm F1.4 FE.jpg]] 2016년에 출시한 삼양의 첫 번째 E 마운트 풀프레임 대응 AF 렌즈. 삼양이 처음으로 출시한 AF렌즈라는 점과, 발표 당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던 밝은 표준 단렌즈라는 점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출시 가격은 64만 9천원이며, 필터 사이즈는 67mm, 무게는 585g(앞뒤캡 포함). 출시 후의 반응은 좋은 편으로, FE마운트 렌즈 중에서 꼽힐 만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듦새가 상당히 좋으며, 갈수록 해상도가 증가하는 디지털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 만한 화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보케 역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의 리뷰들에서는 상대적으로 국내보다 비싼 가격($649)에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전반적으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다소간의 색수차와, 중앙/주변까지는 잘 유지되다가 극주변부에 접어들면 상당한 폭으로 떨어지는 해상력. 또한 AF시에 상당히 독특한(고주파) 소음이 발생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소음 수준은 외장 샷건 마이크를 장착해도 녹음될 정도로 심각한 편이다. 심지어는 수동 모드에서 초점링을 돌릴 때도 노이즈가 녹음되므로 동영상 용으로는 매우 부적합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초기 버전은 간혹 AF에서 블랙아웃이 일어나는 버그가 있었으며, 삼양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단 소니 α7 시리즈를 장착한 상태에서 자가 업데이트가 불가하며 삼양으로 직접 렌즈를 보내야 한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는 펌웨어 업데이트로 상당히 해결된 상태이다. 다만, 크롭바디에서 사용은 여전히 문제가 많다. 회로나 전력 설계 문제라는 소리가 간혹 나오는데, A7M3 풀프 바디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렌즈가 크롭바디에서[* A6000 기준] 블랙아웃과 위블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최대 결함은 AF로, 초기보다는 많이 개선되었다 하더라도 AF-C에서는 아직 워블링이 상당한 편이다. 설계 자체의 한계로 싼 맛에 쓰는 렌즈. 출시시기가 가장 오래된 렌즈임을 고려하더라도 삼양 렌즈 중에서 중고가 방어가 가장 안되는 렌즈로, 2019년 기준으로 30만원 초반까지 내려와 있다. 신품을 구매하는 것보다는 가격을 더 주더라도 자이스 55mm나 시그마 50mm라는 훌륭한 렌즈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기 힘든 렌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