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라면 (문단 편집) == 맛 == 신라면이 매운맛에 초점을 뒀다면, 삼양라면은 전체적인 균형에 초점을 뒀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출시 했을때는 하얀 국물의 닭고기 베이스 국물이었고 맛은 사리곰탕이나 팔도 설렁탕면 비슷한 맛이었다. 처음 출시 되었을때 삼양라면에 계란을 풀면 삼계탕이라고 불렀었다. 그 후 박정희의 조언에 따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맛을 추가 했고, 닭고기 대신 소고기를 베이스로 국물맛을 내게 되었다. 이때 창업주는 명색이 소고기맛 라면인데 동물성 기름이라도 미미하나마 소비자들이 섭취를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소기름을 이용해 면을 튀겼고 이게 우지 파동 이전의 구수한 삼양라면 맛의 비결이 되었다. 우지파동 이후 리뉴얼 된 삼양 라면이 출시됐고 [[프레스햄|햄]]맛을 베이스로 국물은 간장의 풍미가 약간 느껴지는 [[부대찌개]]맛이다. 담백하며 햄맛을 중심으로 맛을 내어 라면을 감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달달함과 짭조롬한 간, 특유의 [[프레스햄|햄]]맛 그리고 구수한 맛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부대찌개]]를 모티브로 하였기에 약간 느끼하며 맵지 않기 때문에 칼칼한 매콤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묵직한 풍미와 짭짤하면서 달달한 특색 때문에 한동안 안 먹다 먹어보면 맛있다 느낄 수 있고, 가끔 생각도 나는 맛이긴 하지만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이 주력 라면으로 삼기에는 위에 언급한 특성 덕에 금방 질리고 한동안 쳐다보기도 싫은 맛이 될 수 있다. 이렇듯 나름의 특색이 있으면서도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하기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