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양라면 (문단 편집) == 여담 == * 출시 이래 포장지에 줄곧 '[[三]][[養]]라면'이라는 표기를 유지해왔으며 이것이 하나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했으나, 2021년에 '삼양라면'으로 교체해버렸다. 반면 경쟁 제품인 농심 [[신라면]]의 '[[辛]]' 자는 현재도 여전히 찍혀있다. 2023년부터는 로고 교체에 따라 메인 글씨체도 새로 리뉴얼했다. *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21116085700003&site=0100000000|라면중에 가장 길다.]] 면 길이가 50m로, 다른 라면에 비해 10m 정도 더 길다고 한다. * 이름 때문에 심영물 [[시청자]]들이 간혹 이 [[라면]]에 합성을 하는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position_dc&no=85429|예시]] 대체로 글자를 비틀어서 '''[[심영(야인시대)|심영라면]]''' 같은 식으로 합성한다. * [[와라! 편의점]] [[소셜 게임]]에서는 삼'''향'''라면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1968년]]에는 동명식품(오뚜기 옛날 국수 oem 업체와는 동명이사)이라는 회사에서 과거 삼양라면의 디자인을 그대로 흉내낸 듯한 [[http://www.adic.co.kr/ads/list/showTvAd.do?ukey=73717|'''풍년라-면''']]을 내놓기도 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poong.jpg|height=456]] (1969년의 신문 광고) * 80년대에는 초대 삼양라면의 고급화 버전인 '삼양라면 골드' 그리고 '삼양우유라면'라는 제품이 있었다.[* 보배드림의 유저가 재출시를 요청했지만...[[http://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strange/2015/01/07/17/DBc54acf1fc477e2.jpg|링크]]] 가격은 당시 초대 버전의 2배인 200원. 만화가 [[고우영]] 선생이 TV 광고에 출연하기도 한 제품으로[[https://youtu.be/MtsWo1yw6_A|#]], 닭육수 베이스였던 초대와 달리 해물 베이스에 홍합 건더기 등이 들어있었고 면이 가늘고 식감이 좋았다. 전술한 우지파동 사건으로 초대와 함께 사라졌는데 여전히 복각 요청이 많은 제품이라고 한다. 삼양라면 골드는 [[2020년]] 4월에 한정판 형식으로 이백냥과 함께 부활하였다. 일반적인 라면보다 가는 면을 사용하며, 요즘의 해물 라면보다 매운맛이 적고 건해물의 맛과 향은 조금 약한, 과거의 해물라면을 재현하였다. * 국산 만화 [[검정 고무신]]에서도 [[거지 형제|이 라면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만화판 기준으로, [[이기영(검정 고무신)|기영이]]와 [[이기철|기철이]]는 라면이란 게 무지하게 비싼 줄 알았고, 그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의 온갖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정작 집에 와 보니 엄마가 저녁으로 라면을 구매해 와서 끓여놓고 있더라는 내용. 또한 기철이가 반합을 숯불에 끓여먹었던 라면이 바로 이 라면이다. 물론 나중에 [[거지 형제]]들에게 탈탈 다 털렸지만... * 고 [[이웅평]] [[대령]]이 북한에서 귀순하게 된 계기가 어느날 북한의 해안가(원산만)로 떠 밀려온 라면 봉지에 써 있는 '판매나 유통과정에서 변질, 훼손된 제품은 판매점이나 본사대리점에서 교환해 드립니다'라는 문구 때문이었다고 한다. "남조선은 이런 작은 물건 하나까지도 소비자 인민의 편의를 도모하는구나. 그렇다면 인민의 지상천국이라던 우리 공화국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의문을 품었다고. 이쯤 되면 라면 봉지 하나가 전략병기가 된 셈.[* 이후에도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북한 관련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언급되는데, 심리 전단이나 탈북자 단체 등에서 날리는 식품 봉투에 있는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 이 문구 하나에 [[문화충격]] 받고 탈북했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이 때문에 [[개성공단]]이라든가 다른 이북 쪽으로 남한의 라면이 넘어갈 때는 '''"꼬부랑 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표도 없애버리고 재포장을 해서 나간다. 봉지 생김새는 상단의 삼양라면 클래식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그러나 이웅평 대위는 나중에 실제로는 삼양라면 때문에 [[탈북]]을 시도한 게 아니라 하였으니, 루머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 '달걀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문구에 혹해서 탈북했다는 버전도 있으므로 크게 신뢰할 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파일:블레이드러너2049라면.png]] *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도시전경에 삼양라면 로고를 패러디한 한국라면이라는 광고판이 등장한다. [[파일:라춘쇠.jpg]] * 2005년경 "건방진 유통기한" 등의 제목으로 위 짤방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유통기한의 ~까지 뒤에 붙는 제조공장 표시기호 중 익산공장의 표시기호인 "다"가 붙어 마치 반말을 하는 것처럼 보인 데다가 생산직원 이름이 "라춘쇠"라는 독특한 이름이어서 더더욱 화제가 되었다. 언론사에서 취재한 결과 라춘쇠라는 직원은 삼양공장 생산직으로 약 26년간 근무한 직원으로 당시 직급은 대리여서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겨우 대리밖에 안 되느냐", "회사 차원에서 승진시켜줘야 되는거 아니냐" 등의 반응이 나왔는데 실은 생산직군과 사무직의 직위체계가 달랐고 실제 공장에서는 라인을 책임지는 "생산기장"의 직위였다고 한다. [[http://www.iksan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268&idx=16787|2013년 기사]] 최근 기사에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현재 퇴직한 것으로 보인다. * 포장이 위의 양 수인 캐릭터로 바뀌면서, 포장 우측 하단에 "'라면땅'도 역시 삼양라면"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오징어 게임]] 2화에서는 [[성기훈]]과 [[오일남]]이 편의점 밖에서 삼양라면을 부셔서 소주 안주로 먹는 장면이 나온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yMDVfMTI1/MDAxNjQ0MDU1NzU5NDU0.DfFrYBW1CeX4uHdhQhtraCZ8omCJfOvmDisksgOcHrMg.O1oKiq4lDh3b4ESuEcLPqx4qzWEtdFBihhAkWxEN24gg.JPEG.visualaddin/20220205%25EF%25BC%25BF185504.jpg?type=w800|#]] * 치즈를 넣어서 먹으면 궁합이 좋다. [[분류:1963년 출시]][[분류:삼양식품의 라면]][[분류:삼양식품의 컵라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