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전자/사업 (문단 편집) === SDC 부문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패널 점유율 1위 기업이며, [[OLED]] 시장에서 경쟁업체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매출 30조 6천억, 영업이익 2조 2천억을 기록했다. 먼저, 중소형 OLED 분야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주체제이다. 최초로 스마트폰에 AMOLED를 밀어준 것이 바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이다. 갤럭시 시리즈 자체만해도 상당히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이곳에만 들어가도, 다른 회사의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점유율을 뛰어 넘는다. 이후 애플도 OLED로 넘어오면서 삼성의 최대 고객사가 되었다.[* 한편 삼성도 액정에 쓰이는 강화유리를 애플로부터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사이다. 동종업계 라이절이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부품을 팔면서 상부상조하고 있다.] 대형 OLED 패널은 삼성의 QD-OLED와 [[LG디스플레이]]의 WOLED가 대립 중이다. 삼성의 QD-OLED 패널은 품질과 색 재현률이 확실하게 좋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데에는 성공하여 판매량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AMOLED에 집중하기 위해 LCD 신규 투자를 대폭 줄이고 일부 라인의 폐쇄 및 AMOLED로 전환이 이뤄졌는데, 이렇게 줄어든 생산량은 2016~17년 LCD 가격 폭등으로 그대로 돌아왔다. 그러다가 [[BOE Technology Group|BOE]]를 비롯한 중국 LCD 패널 업체들이 적자를 감수하고[* 이런데도 중국 업체들이 살아남은 것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보조금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원가 경쟁을 한 탓에 패널의 가격이 급락하며 LCD 업계 전체가 불황으로 들어섰다. 이후 LCD 관련 특허를 매각하여 30년만에 완전히 LCD 사업을 종료하고 OLED 진영으로 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