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색기 (문단 편집) === 개요 === [[3대 요소|세 개의 색]]만으로 삼등분이 된 [[국기]]를 말한다. 가로로 된 삼색기는 [[네덜란드]]의 삼색 국기가,[* 세 줄로 나눠진 기를 따지자면 [[오스트리아]]의 국기가 더 오래되었지만, 색상 자체는 빨간색과 하얀색 두 색 뿐이므로 제외한다.] 세로로 된 삼색기는 [[프랑스]]의 삼색 국기가 세계 최초이다. 로마자 표기로는 tricolor/tricolour인데, 어원은 역시 프랑스의 삼색기. 세간에 알려진 것은 흔히 아무런 상징 없이 단순하게 가로 혹은 세로 방향 세 가지 색깔로 삼등분된 것이고 일반적으로 삼색기 하면 이 쪽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확장을 하여도 가로 이색기의 왼쪽 부분에 [[벨라루스]], [[기니비사우]], [[마다가스카르]], [[베냉]]처럼 직사각형이나 [[체코]], [[지부티]], [[필리핀]]처럼 이등변삼각형을 추가하는 T자, Y자형 경우, 그리고 색 구분 경계선이 [[콩고 공화국|대각선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나 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특이한 형태로 색 구분이 되어있는 경우]]만을 추가로 삼색기 형태로 간주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상징과 함께 쓰인 것이나 그냥 총 세 가지 색깔이 주로 사용된 것, 상징의 크기가 커서 별개의 색깔로 취급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위키백과]]에서는 이 넓은 의미의 삼색기 쪽을 기준으로 삼색기 항목을 작성하고 있다. 이 넓은 의미의 삼색기는 두 가지 색깔만 사용된 삼색기에 다른 색깔의 국장이나, 별, 삼각형 등이 추가되어서 3가지 색깔이 사용된 국기라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그 외에도 삼색기의 형태가 아니면서 총 3지의 색깔을 사용한 국기가 해당된다. 또한 이것은 줄무늬가 아니고 상징과 함께 쓰였으며 상징의 배경색을 포함해서 세 가지 색깔로 분류하고 있다. 삼색기가 국기인 나라들에서는 대부분의 해당 국가들의 [[나라문장|국장]]에도 삼색으로 이루어진 디자인들을 볼 수 있다. 한칭 [[자유주의]], [[민주주의]], [[민족주의]], 그리고 [[공화주의]]가 태동하던 [[19세기]]에는 프랑스의 삼색기에 영향을 받아 삼색기의 사용 자체가 해당 이념들과 연관지어 여겨지기도 했다. 당장 이 당시 프랑스의 삼색기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공화주의/민족주의 국기들만 생각해볼 때 어찌보면 당연한 셈. 이 당시 이렇게 태동한 국기들 중 현재 쓰이는 것들로는 [[:파일:아일랜드 국기.svg|아일랜드 삼색기]], [[:파일:독일 국기.svg|독일 삼색기]]와 [[:파일:이탈리아 국기.svg|이탈리아 삼색기]], [[:파일:루마니아 국기.svg|루마니아 삼색기]]가 있고 [[:파일:Flag_used_by_British_Chartists.svg.png|영국 공화주의자들의 국기]] 및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스페인 공화주의자들의 국기]][* 구 [[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도 비슷하게 생겨났다. 이러한 삼색기를 리본형태로 만들어 둥글게 말아서 만든 장식물을 [[코케이드]]라고 불렀다. 코케이드는 옷깃이나 소매, 모자 등에 부착하였다. 사실 코케이드는 삼색기의 등장 이전부터 사용되었으나 프랑스 혁명때 삼색기 배색의 코케이드가 유명해지면서 삼색기 배색을 따르는 코케이드가 압도적으로 많다.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50]]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50]]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50]] ||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width=50]] || [[파일:체코 국기.svg|width=50]]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50]] || || [[러시아]] || [[세르비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체코]] || [[크로아티아]] || 삼색기 중 [[러시아]]가 현재 국기로 사용하는 백-청-적 삼색기는 러시아를 넘어 [[슬라브족]] 전체의 [[범슬라브주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래서 러시아랑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도 백청적 삼색기를 쓴다. 이 두 나라는 삼색기에 [[국장]]을 추가한 버전이고 러시아와 [[RGB]] 상 색상 차이도 약간 있다.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도 순서는 러시아와 다르지만 이 쪽도 [[슬라브]]족이기 때문에 같은 세 가지 색깔로 깃발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