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두일족응 (문단 편집) == 개요 == * [[한자어]] : 三頭一足鷹 삼두일족응은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머리]]가 세 개고 [[발]]이 하나인 [[매(조류)|매]]다. 삼두일각조(三頭一脚鳥)라고도 하며 흔히 [[삼두매]]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3을 중시했으며, 머리가 세 개가 된 것은 그 결과로 보인다. 이 새는 [[삼족오]]와 함께 한국인의 소위 '신조(神鳥)'라 할 수 있다. 삼재(三災)를 머리 3개로 쪼아발긴다고 하여 [[조선]] 후기부터 그 그림을 삼재 막이 부적으로 삼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절(불교)|절]]에서 주는 입춘축에 그려진 경우도 있다. 인기가 어지간히 있었는지, 삼두매라고 하는 도적도 조선 시대에 있었다고 한다. [[파일:삼두매.jpg]] 다만 꼭 다리가 하나만 있지는 않았다. 위의 두 유물은 각각 브루클린 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유물인데 자세히 보면 다리가 두 개 달려있음을 알 수 있다. 민화나 부적 등의 삼두매 그림을 보면 현실의 여러 새들이 그렇듯이 두 다리가 있되 한 쪽 다리로만 서 있거나[* 플라밍고, 학 등이 유명하나 사실 백조, 매, 수리, 갈매기 등 다양한 새들이 다리 하나로만 서 있는 경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평범하게 다리 두 개로 그려놓은 경우도 존재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다리만 있는 게 주된 이미지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