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통일전쟁 (문단 편집) == 나당전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나당전쟁)] 비록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했지만 당나라는 한반도 전체를 당나라의 직접 영향권에 두려는 마각을 드러냈다. 멸망한 두 나라의 옛 영토의 중심부에 당나라는 [[웅진도독부]]와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옛 백제의 태자 [[부여융]]을 신라 [[문무왕]]과 동격으로 취급하고 서로 화해하게 하는, 즉 신라를 견제하는 취리산 회맹을 억지로 맺게 하는 등 신라를 다각도로 압박했다. 일단 문무왕은 아직 때가 아니라 판단해 따랐지만 은밀히 [[검모잠]], [[안승]] 등 [[고구려부흥운동]] 세력과 손을 잡고 전쟁을 준비해 나갔다. 670년 옛 백제, 고구려 지역의 당군을 대대적으로 공격해 6년간의 [[나당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이 전쟁에서 신라는 당의 통치기구들을 한반도 바깥으로 쫓아내고 재침입을 단념시켜 유리하게 전쟁을 종결하는 데 성공해 기나긴 삼국통일전쟁이 끝나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사라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