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통일전쟁 (문단 편집) === 남북조시대의 종결과 수나라의 탄생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ui_Wendi_Tang.jpg|width=100%]]}}} || || {{{#000000 '''[[문제(수)|수문제]](隋文帝) 양견(楊堅)''' }}} || [[팔왕의 난]]과 그 뒤를 이어 밀려든 이민족으로 [[서진]]이 붕괴되고, 화북에서 이민족 국가들이 끊임없이 서로 죽고 죽이며 [[헬게이트]]가 벌어졌다. 이어 북위가 강력한 힘으로 화북을 통일하면서 혼란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남북조시대]]가 개막하였다. 하지만 북위는 남조를 정벌하는 데 실패하였으며, 동위/서위로 분열하였다가 다시 왕조가 교체되면서 북주와 북제가 건국되었고, 강성해진 북주가 [[무제]](武帝) 시절에 북제를 멸망시켰다. 그러나 무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사망하고, 후계자인 선제가 몰락하면서 틈을 보던 양견이 제위를 얻어내고 마침내 수나라를 건국하였다. [[문제(수)|수문제 양견]]은 남조의 마지막 왕조 [[진(육조)|진]](陳)을 멸망시키고 [[난징시|건강]]의 [[진숙보]]에게 항복을 받으면서 남북조시대를 끝냈다. 그는 전란으로 피폐한 대륙을 수습하고 국력을 융성하게 하여 소위 '''개황의 치'''(開皇之治)라고 칭송받는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수는 대외적인 행보에서도 성공 일로를 걸어가고 있었다. [[서아시아]]에서 [[동로마]], [[사산 왕조]]를 상대하고, [[몽골]] 초원에 눌러앉아 [[북제]], [[북주]]를 제압하며 강대한 패권을 장악하던 돌궐이 수나라의 [[이이제이]] 이간책으로 [[동돌궐]], [[서돌궐]]로 나눠지고 복속된 것이다. 그 여파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삼국에게도 밀려들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