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수혜자 (문단 편집) === [[왕쌍]] === [[조인]]의 부장 [[상조(조위)|상조]]의 지휘 아래에서 [[주환]]이 지키고 있는 [[유수오]]를 공격했다가 붙잡혀서 무창으로 보내졌다. 언제 위나라로 다시 보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갈량]]의 2차 북벌 때 다시 나타났는데 진창성에서 [[학소]]에게 막혀 퇴각하는 촉군을 추격하던 중 적의 반격을 받아 전사한다. 정사의 기록은 이것으로 끝. [[삼국지연의]]에서는 엄청나게 존재감이 상승하여 [[조진]]이 추천하는데 키가 아홉자에 60근이 넘는 대도를 위두르며 [[유성추]]를 잘 다루고 대완마를 타고 다니니 믿음직해 보여서 [[조예]]가 호위장군[* [[조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경호원이 아니고 호랑이 같은 위세다.]에 임명해 [[제갈량]]과 싸우고 있는 [[학소]]를 구원하러 가기 위해 출진한다. 적도(狄道) 출신이며 자는 자전(子全)이라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는 그의 출신에 대해서 전혀 나와 있지 않다. 때마침 [[학소]]한테 촉군이 발리고 있을 때 원군으로 등장하면서 촉군에서 [[사웅]], [[공기#s-4|공기]]를 보내자 이들을 죽였으며, [[장억]]도 부상을 입힌다.[* 근데 정작 장억은 [[손례]]를 털어갈때는 부상이 나은 것인지 잘 돌아다닌다.] 이에 촉군은 사기가 꺾이게 되면서 결국 [[제갈량]]은 퇴각하지만 그 뒤를 쫓던 왕쌍은 복병에 걸려 [[위연]]에게 죽고 만다. 특이한 이름에다가 엄청난 [[포스]]로 등장해 대단한 활약을 하고 몇 페이지 지나지 않아서 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실제로는 매우 별 볼 일 없는 이력의 장수임에도 제갈량에게 죽었다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맹장으로 각색됐다. '봐라, 제갈량이 이런 대단한 장수를 잡았다!' 라는 식의 [[버프]]인 듯. 더불어 위연도 원님 덕에 나팔 좀 불었다. 전체적으로 [[양민학살]]하다가 네임드에게 썰리는 [[화웅]]과 비슷한 포지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