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수혜자 (문단 편집) === [[미부인]] === 정사에서는 별로 언급도 없는 여성이지만 연의에서는 조운에게 유선을 맡기고 자신은 우물에 투신하는 장면이 있다. 게다가 정사와 다르게 사후 감부인과 함께 황후로 추존된다. 정사에서는 감부인만 황후로 추존되었다. --물론 무조건 수혜만 받았다고 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관우가 유비를 찾아 떠나는 [[오관육참|천리행]] 당시 배원소&요화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그들이 도적이라서 유비의 명성이 훼손될 것이라며 그들의 합류를 거부했다. 그러는 바람에 배원소는 정황을 몰랐던 조운에게 목이 날아가고, 특히 요화는 미부인의 목숨을 구한 은인임에도 도적이라며 꺼리는 모습을 보여서 배은망덕한 지배층으로 오해를 사기 좋게 되어버렸다.-- 연의 원작에서 요화를 거부한 사람은 관우이고, 주창의 무리를 거부한 사람은 감부인이다.[* 주창의 무리를 거부한 것도 따지고보면 관우가 요화 사건에서 선례를 남겼기 때문이다.] 간과하기 쉬운데, 연의에서 미부인은 감부인보다 서열이 낮았고, 당시 상황에서 발언권과 결정권을 가진 건 감부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