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전기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nights_of_Valour_Title_Screen.jpg]] '''三国战纪/Knights of Valour''' [[IGS]]에서 1999년에 제작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삼국지]]를 소재로 삼은 아케이드 게임인 만큼 상당히 인기가 좋아 [[삼국전기 2|2편]]과 [[삼국전기3|3편]]도 만들어지고 1편 2편 확장팩도 3 ~ 4종류나 만들어졌고 [[삼국전기(리마스터)|삼국전기 리마스터]]도 국내에 발매되었다. 삼국전기1, 2의 경우 한국어로 설정해놓으면 대사가 한글로 나온다.[* 마메 기준으로 설정 방법은 게임 Configuration에 들어가서 Region을 Korea로 설정해주면 된다. 그러나 인명은 중국식발음을 영어로만 기재해 놔서 정보가 활발하게 공유되기 어려웠던 2000년대 초에는 누가 누군지 구분이 힘들어 잘못된 인명으로 알고 지내다, 나이가 들고 난 후에야 해당 캐릭터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벤토리의 개념이나 각종 투척 아이템, 마법 아이템 등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게임)|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사실 삼국전기 이전에 만들었던 [[서유석액전]]에서도 이런 시도를 했었지만 괴악한 난이도, 영 좋지 않은 조작감, 석연찮은 스테이지 구성 등으로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파묻혔던 서유석액전에 비하면 이 삼국전기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1편은 촉의 오호장군이 대마왕 [[조조]]를 무찌르러 가는 스토리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조운]],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숨겨진 캐릭터로는 [[제갈량]]과 [[초선]], [[장료]] 이렇게 총 여덟 명이다. 정말 웃긴 건 장료와 초선은[* 초선은 히든 루트를 가지 않으면 만날 일 없지만 장료는 3스테이지 보스라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다.] 적의 장수로도 등장한다는 점이다. 후속작에서는 [[손권]], [[감녕]] 등 오나라의 장수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연]]의 경우는 원군령이라는 특정 아이템 사용시 일정시간 동안 소환되어서 도와주는 역할도 하지만 우습게도 촉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7스테이지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더 웃기는 건 7스테이지에서 위연을 무찌른 후 원군령을 다시 써도 위연을 무리 없이 소환할 수 있다. 2스테이지와 3스테이지 중간에 졸개와 똑같이 생기고 투구 컬러만 팔레트 스왑인 NPC가 하나 등장하는데 그 NPC가 [[왕평]]. 비중없게 생겼지만 매우 중요하다.[* 왕평과의 대화에서 선택지에 따라 얼음검을 획득 가능 여부, 그리고 6스테이지의 진행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 게다가 파티에 황충이 있을 경우, 2스테이지에서 법정이 NPC로 등장한다. 적들의 경우도 삼국지를 다룬 작품답지 않게 [[여군|여병]]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여검병, 여궁병, 오랑캐 여병(횃불), 여암살자(클로) 이렇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