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장군전 (문단 편집) === 오군 === 강동의 맹주, [[손권]]을 군주로하여 왜적의 침입을 막는 막중한 임무를 띈 군대. 중반에 조자룡의 황제 암살의 누명을 쓴 채 도주하다 어쩌다 보니 얻어타게 된 차량이 오군의 차량. 조자룡의 무죄를 확신하고[* 인하사의 증언으로 무죄의 가능성이 생겼을 뿐이지만 어찌된게 오군은 그냥 무죄라고 확신한다. 여러가지 정황 증거 및 초선의 암살 방법 등으로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조운이 황제에게서 받은 진품 옥새를 증거로 보여주자 확신하게 된다.], 촉군과 동맹을 맺어서 위군을 상대한다. 감녕, 손책, 주유, 여몽과 같은 맹장들이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장수들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격투가들이다. * 손권 - 오나라의 군주. '강동의 맹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왜국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의 군주들이 다투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였으나, 황제가 사망하고 그 살해범으로 의심되는 조자룡이 어쩌다 보니 오국에 오게 됨으로서 무대에 등장했다. 사실 유비와는 어렷을 적에 친구였다.[* 손권은 당시 아버지와 함께 황궁에 와있었고, 유비는 황궁에서 전국의 유씨일가를 불러들여 모종의 일을 꾸미고 있던데에 불러들여저 황궁에 있다가 만났다.] 단둘이 뭔가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컵라면을 먹는다거나~~ 그러나 중반부 이후로는 본연의 야욕을 드러내며 스스로 황제에 오르기 위해 촉을 버린다. 이 때문에 유비는 손권과 오나라에 실망하며 '''계획'''에서 제외시켰다. 군주파워는 중력을 제어하는 '반중력장'. 단 아직 힘을 다루게 된지 얼마되지 않아 장시간 운용하질 못한다. * 태사자 - 오의 장수. 그런데 처음 조자룡과 조우했을 때 "격투"로 털리고[* 조자룡은 주 무기가 청홍검, 그것도 작품 내에서 유니크한 검인데 비해 태사자는 권각술이 특기다. 그런데도 맨손으로 졌다. 조운이 순간적으로 기습을 한 덕도 있지만.] 조자룡에게 호승심과 적개심을 갖고 있다. 결국 땅따먹기 장군전에서 태사자를 눈여겨본 조조가 직접 나서서 싸우게 되고, 패배한 뒤 뇌개조를 받고 위군 편에 서서 조자룡과 싸우는 듯 했으나, 제갈량 덕분에 뇌개조 자폭의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자폭 방지장치를 머리에 씌워줬는데 그 모양이 손오공의 금고아다.(...)] 초기에 1등급 중급 정도로 보였으나 점점 성장해서 후반부에는 상급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작품 마지막에는 손책의 배신에 당하고 만다. * 주유 - 오의 장수. 작품 설정 안에서 손권을 보필하는 책사로 나오지만 사실 책사로서는 별로인듯..."마하권"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1등급 장수다. 스피드로 치면 중원에서 다섯 손가락에 든다고 한다.[* 그런데 2등급인 장비에게 따라 잡힌다...라고 하기 이전에 일단 다섯 손가락 안에 조자룡과 장비가 들어간다. 이뭐...] * 감녕 - 오나라 최강의 장수. 검은 옷차림과 콧수염, 현실에서는 절대 선보일 수 없는 삐죽삐죽한 장발, 조조와 닮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싸움꾼 감녕'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오군 장수들 대부분이 맨날 진지한 것과 다르게 능글맞은 행동이나 개그 캐릭터로서의 요소가 많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진지할 때는 관우 못지않은 간지폭풍을 보여주어 인기 캐릭터로 등극했다. 또한 '''S급'''에 필적하는 최고급의 전투 실력은 여포도 만만하게 보지 않을 수준. 왠만한 1등급 장수들은 감녕의 상대조차 안되며, 감녕을 제하면 오나라 최고 전력이라고 할 수 있는 그 태사자보다도 한참은 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뿐만 아니라 두뇌회전과 상황 판단력도 다른 장수들에 비해 굉장히 빠르며, 때로는 ~~무려~~ 제갈공명의 수를 읽어내기도 한다. 오나라의 장수답게 권각술에 뛰어나며, 해상전에서도 배와 배 사이를 누비며 싸우는 것에 능하다. 젊은 시절 여포와 함께 지낸 적이 있으며, 덕분에 여포의 습관이라든가 성격을 잘 알고 있다. 얼굴이 닮은 조조로 종종 오해받는다. 필살기는 '명왕권'. * 여몽 - 오의 장수. 설정 상 이민족 출신으로 다른 장수들의 파워업 과는 다른 "야수화"라는 걸 사용한다. 외모나 말투는 무섭지만 속 마음은 따뜻하고 여리다. 어릴적 살던 마을이 당시 하후돈의 이민족 토벌 때 전멸해서 하후돈에게 본능적인 공포를 갖고 있다. 그런데 매번 상대가 좋지 않거나, 방심, 혹은 그냥 자주 진다.(장군전과 타 작품의 캐릭터를 서로 연결하려고 하면 안된다.) * 손책 - 1부 중반이후에 등장한다. 손권의 형으로 상당한 실력 권법을 사용하는 장수. 군주파워가 발현되지 않아서 손권에게 군주의 자리를 넘겨 주었다. 군주파워를 발현하지 못하는 자신과 군주파워를 발현한 동생의 관계 때문에 내분이 일어날 것을 염려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국을 떠나 여행을 했었다. 이 때문에 한때 그를 따르던 이들은 손책에게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 후반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장과 함께 이민족 세력과 손을 잡은 내부의 배신자. 최종결전에서 태사자를 습격해 쓰러뜨린 후 이민족과 함께 대륙 본토에 총공격을 퍼부을 준비를 한다.~~그리고 작가가 떡밥 다 날려먹어서 증발했다.~~] * 방통 - 중반이 지나서 오군이 새로이 참모로 맞이하는 것으로 첫등장. 책략으로는 제갈공명보다 한수밑이지만, 공명의 말에 따르면 순욱과 좋은 승부가 될것이라한다. 하지만 오히려 무기 제작은 제갈공명보다 한수 위. 돈을 좀 밝히는 성격이라 오군에 합류하기전에 거액을 받고 여포의 이동궁, 일본의 울트라 니뽕호등을 제작해줬다.[* 대충 괴랄한 신무기가 등장하면 제갈이 방통부터 의심하고 보는데, 그럼 결국 울면서 돈을 많이주니까 만들어줬다고 실토한다.] 더욱이 승리를 위해선 전략에 그 수단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아군이 얼마나 희생이되든 전쟁에서 이기기만하면 된다는 식의 책략위주로 행동하며, 이 때문에 태사자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