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장군전 (문단 편집) === 위군 === 장안성에서 황제를 보.호.하는 조조의 군대이다. 가장 많은 땅과 병사를 지닌 가장 힘 있는 세력. 하지만 촉군에게는 언제나 뒤통수를 맞는다. 하후돈, 방덕, 허저, 악진, 초선등의 많은 장수가 있다. * 조조 - 위나라의 군주. '카리스마 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가지고 있다. 이마에 제3의 눈같은 것이 있지만 사실은 구슬이다. 어릴적 '''유비와''' 놀다가 바닥에 넘어지면서 직경 2cm의 구슬이 이마에 박혔는데 당시 의사 말로는 '''성깔이 좀 더러워지고 간이 좀 붓는 것 말고는 별 이상 없다'''고 해서 안뺐다.[* 사실 이중인격설정은 구슬이 박히기 전부터있었으며 유비의 집에 낙서를 했는데, 유비의 집 근처에 나타난 [[피카츄|전기쥐]]. 쥐를 무서워한 조조는 그대로 도망가다가 구슬 놀이하던 유비들에 근처 달리다가 구슬에 발이 넘어져서 이마에 유리구슬이 박혔다.] 이 때문에 이중인격 같은 성질이 되었...는줄 알았으나 멍군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처음엔 별볼일 없이 통솔력만 뛰어난 무장이었으나, 황제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군주파워를 얻고 막강한 힘을 얻게 되었다.~~그니까 전술된 유리구슬 박힌건 대충 작가의 개드립이다~~ 군주파워로 뇌전을 마음대로 부리는데 이게 장난이 아니라서 1급 장수들과도 맞장뜨는 정도가 아니라 우위를 점할수 있을 정도며 성 하나를 초토화 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S급에게는 못미치는듯. 그래도 작중 묘사만 보면 군주파워를 발동한 상태에서 유비와 여포를 동시에 상대하고, 나중에 최면을 활용한 엄청난 힘을 부릴땐 그야말로 무적에 가까운 모습도 보여준다. 사실상 위나라의 최강의 전력. 또 다른 별명은 '자이언트 조'. 유비와는 철천지 원수! ...원수가 아닌게 신기하지. * 순욱 - 위국의 군사. 뛰어난 지략을 가진 인물이지만 언제나 제갈 공명에게 뒤통수를 맞으면서 좌절을 겪는다. 제갈만 없었다면 천하를 주물렀을 인물이다. 제갈이 부르는 명칭은 "순딩이". 조조가 가장 신임하는 인물 중 하나로, 하후돈과 순욱을 자신의 양팔이라고 칭했다. 거짓말을 할때는 귀여운척을 하는 버릇이 있다. * 초선 - 조조의 정보부의 인물. 육감적인 몸매와 중요한 부분만 살짝가리는 장군복으로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특기는 잠행술이라 불리는 슬라임처럼 물컹이는 액체로 변하는 능력.[* 유비는 이를 "코끼리가래"라고 평했다.] 이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그림자 속으로 숨어 들어간다. 1명이긴 하지만 약한 병사의 그림자에 숨어서 마음대로 조종하는 가능하다. 악진은 초선을 사모하고 있지만... 초선은 위군 장수들에게 높은 효율을 얻기 위해서 받아주는 척 하는 것이고 그녀가 정말 사모하는 자는 조인이다. 그리고 조조의 명을 받고 황제를 시해하여 조자룡에게 누명을 씌운 원흉이기도 하다. 그런데 촉군의 인하사가 추리끝에 이 사실을 알아낸다. * 조인 - 조조의 동생. 초반 등장시 동탁의 군대를 괴멸시키고 동탁을 추격중 촉군을 만나 관우에게 패해서 사망한다. 이 때문에 유비에 대한 조조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조인을 벤 것은 관우지만 유비가 조조를 열받게 하기 위해서 자신이 베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일찍이 리타이어한 탓에 그 능력이 제대로 알 수는 없었지만 후에 악진의 회상신에서는 조조의 기습적인 뇌전공격을 베어내면서 동시에 검기를 출수, 역공을 가할 정도의 능력을 과시했으며, 수많은 전투 중 누구와의 싸움에서도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다. 마지막 상대가 관우만 아니었어도... 그런데 작품 후반부 조조에 의해서 부활했다[* 형주성 지하에 있는 그 연꽃에 의한 것으로 연꽃의 정체는 사자왕과 함께 미스터리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조조에게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듯하다.[* 아마 증오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 죽었는데, 이를 강제적으루 부활을 시켜 저주받은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의 시체를 수습한 초선에게 증오를 하며 경고를 한 점이나, 악진 장군이 먹지말라고 한 독주를 마시며 이 저주 받은 인생을 끝냈으면 좋았을 것이라 독백을 한 점으로 미루어 결코 좋게 보고 있진 않을 것이다. 특히 일부러 조조를 유인하여 조자룡에게 이끈 점은 조조를 증오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후반부에 등장한 실력은 거의 조자룡과 동급. 조조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이 처음 조인을 봤을 때 기공을 사용하는 능력을 보고 조자룡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강해져 나온다. * 하후돈 - 위의 장수로 지위는 총사령관이다.[* 조조의 바로 아래로 순욱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1등급 중에서도 상급이다. 젊은 시절에는 그가 나서기만 해도, 수많은 적들이 싸움을 포기하고 성문을 걸어잠구기 일수였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를 먹은 만큼 전성기만 못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 초반부에는 유비와의 1:1 장군전에서 유비를 압도하는 파워를 보였으나, 유비가 군주파워로 공중부양을 하자 공격이 닿질 않아 쩔쩔맸고[* 이때 유비가 "니 파워업 시간 너무 짧지 않음?" 하고 비웃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여포에게 "떡실신" 당한다. 이후로도 여포에게 재도전하여 패배하고, 관우와의 대결에서 밀리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그 전투 센스는 다른 1등급 상급장수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오나라의 여몽에게는 어린 시절부터의 악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몽의 일족을 하후돈이 절멸시켰다고 한다. 이에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약간 순욱과 조조군의 2인자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허저 - 위나라의 군단장 중 한 명. 크로우를 본딴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장수. 비연검이라는 명칭을 붙인 사복검을 양손에 하나씩 들고 사용하는데, 이 검은 채찍처럼 마디가 있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조자룡에게 작품 초기에 리타이어 당하나, 조조가 뇌개조와 더불어 부활시킨다. 이후 오국에 있는 조자룡을 추적하여 재대결을 벌이고는 패배하여 사망한다. 참고로 썸씽이 있는 여자가 무려 한황실의 공주님. 더불어 조인을 부활시킨 조조의 연꽃들 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연꽃이 하나 있는데 아마 허저의 것으로 추정되나 실체는 파악불가. * 방덕 - 위군 군단장. 랭킹은 1등급 중에서도 상급이다. 다른 장수들에 비해 전신을 감은 중장갑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입이 보이지 않는다.] 꽤나 방어력이 높으며, 창술 또한 뛰어나다. 장수로서는 뛰어나지만, 지휘관으로서는 병사들을 재촉하는 과도하게 움직이려는 면이 있기 때문에 주로 단독임무나 소규모 임무를 주로 한다.[* 하지만 우금 같은 쓸만한 부관 하나만 붙여주면 그만.] 한때 위군 최고의 무장이었던 악진을 존경했지만, 그가 어느 사건으로 술에 절어 사는 모습에 많은 실망을 가졌었다. 원소와 대결 이후에 원소에게는 공포의 존재. 복장이 상당히 특이한데 갑옷이 입까지 올라와 입을 가리는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갑옷을 벗은 평상복도 언제나 입을 가리고 있다. * 서황 - 위군 군단장. 1등급 장수...인데 뭔가 묘하다.[* 그런데 장비가 만만하게 보는 것을 보면 2등급 같은데...] 무기는 사오정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선장을 사용하는데, 날부분에서 사슬로 사출되어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전장에서 대변을 보다 지나가던 조자룡에게 X침(칼침)을 당하고 털린 기억이 있어 조자룡과 사이가 좋지 않다. 본인말에 의하면 한달 동안이나 화장실도 제대로 못갔다고 한다.[* 외전에서 그 전모가 드러난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또 당했다...] 초기에는 조조의 호위병 같은 느낌으로 나왔었다. ~~근데 조조가 훨씬 세잖아~~ 장비에게 털린 이후에는 단독 임무라든가, 군단장급 장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아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약간의 아군을 희생시키기도 하고, 말 안 듣는 부하는 즉시 베어버리며, 적군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일반 마을에 가는 피해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 악진 - 위나라 변방의 국경초소를 지키고 있는 장수. 울버린을 연상시키는 머리스타일과 수염이 일품. 무기도 종종 독을 바른 클로를 사용한다. 본래 군단장급 장수로써 조조의 신임을 받으며 중요직에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한직에 내려가 있는 상태. 때문에 중원에서 싸움이 힘들어지자 조조가 다시 불러들인다. 등장 초반에는 술을 마시고 장군전을 하는 등 꽤나 빈틈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막강한 1등급 상급장수다. 전투 시 암기와 독을 비롯한 비열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쓰지만 본인은 "이기면 장땡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초선을 짝사랑(실재로 초선은 임무라고 생각한다. 지못미)한다. 때문에... 전장에서 기사도(?)라든가 쓸데없는 자존심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고 하며 암기와 독공을 활용한 장군전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수준. 오나라와의 전쟁에서 태사자와 손책을[* 둘다 1등급 중급의 막강한 장수들이며, 태사자는 그 조운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장수다.] 2:1로 싸우는 데도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그 둘을 압도하며, 관우 또한 악진을 절대 쉽게 볼 수 없는 상대로 여긴다. * 하후연 - 중반부분에 큰 비중없이 지나가면서 살짝 등장한다. '''그런데 얘도 여자다.''' 코끼리라는 별명을 들으면 ~~폭주~~화를 낸다. * 전위 - 작품 중후반에 등장. 별다른 비중이 없는 조연이나, 어느 정도 실력은 있는지 술버릇과 성격만 고치면 군단장급은 그냥 됐을 것이라는 말은 있다. * 우금 - 작품 초반부터 감초같이 등장하는 위나라 장수. 하후돈의 부장으로[* 경우에 따라 옮겨다니기도 한다.], 등급은 불명이나 개인의 전투력만 따지면 3등급 수준 밖에 안된다. 하지만 부대와 병력을 운용하는 전술과 통솔 능력이 뛰어난데다 개념있는 행보를 자주 보였고, 때문에 중반부에는 조조가 지위를 장군으로 상승시켜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