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시대 (문단 편집) ==== 중학교 1-4단원 고조선과 여러나라의 성장 ==== 고조선 멸망 이후 철기의 내용을 다루고 '여러나라의 성장'파트로 넘어가는데 나오는 나라 수가 역사에 비해 매우 적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나라들은 부여와 고구려를 제외하면 건국에 대한 이야기도 서술되지 않으며 오직 풍속과 문화에 대한 내용 뿐이다. * 부여: 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의 나라 중 '''가장 대우가 박한 나라'''이다. 나오는 내용이라고는 쑹화강 유역의 나라, 5부족의 연맹왕국, 풍속으로는 순장, 형사취수제, 영고, 엄격한 법의 제정 정도가 끝이다. 심지어 '''북부여와 동부여도 구분 해주지 않으며'''[* 사실 요즘 사학계에서 북부여와 동부여는 같은 나라인데 고구려인들이 일부러 시조 전승을 지어내는 과정에서 동부여라고 따로 만들어낸걸 김부식이 헷갈리는 바람에 기록이 짬뽕되었다고 추측한다. 즉 옛날 학설의 잔재인셈. 다만, 이건 주몽 신화 등 고구려 극초기 기록에 나오는 동부여를 말하는 거고, 나중에 북부여가 침략을 받아 수도가 함락되는 등 큰 타격을 입으면서 유민들 중 일부다 동쪽으로 달아나 진짜 동부여를 세우기는 했다. ]해모수, 해부루, 금와, 대소와 같은 왕의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간혹 해모수의 북부여 건국신화가 있기도 하지만 이는 극소수이고 쇠퇴에 관한 내용은 '고구려가 강성해지자 세력이 약화되었다.' 뿐이다.... 당연히도 위나라와 연합해 고구려를 공격한 내용, 모용선비의 북부여 침입, 동부여의 성립, 전연의 침입으로 인한 몰락은 일체 나오지 않는다.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부분에 동부여를 정벌했다는 내용은 간혹 나오지만 북부여가 문자명왕대에 멸망한 내용은 없다. * 고구려: 졸본 지역에 건국, 5부족의 연맹왕국, 서옥제, 제천행사 동맹이 언급된다. * 옥저와 동예: '''애시당초 내용이 적기에 대우가 박하지는 않지만 좋지도 못하다.''' 공통된 내용은 동해안에 위치, 고구려에 압박을 받음, 읍군 삼로의 군장이 통치 이고 옥저의 풍속으로는 민며느리제와 가족 공동무덤 동예의 풍속으로는 족외혼, 책화, 무천이 언급된다. 역사나 멸망에 관한 내용은 없다. * 삼한: '''대우도 박하지만 왜곡이 심하다.''' 신지 읍차의 군장이 통치, 천군의 소도, 5월제와 10월제, 변한의 철 풍부 라는 내용이 있으나 마한은 목지국 이외의 국가는 나오지 않고 고이왕때 목지국이 멸망, 근초고왕때 마한의 남은 세력이 멸망이라고 되어있다.[* 마한의 남은 세력이 아니라 마한의 나라 중 하나인 '침미다례'가 근초고왕때 멸망했을 뿐이다.] 진한의 경우 신라 17대 내물왕이 진한을 통합했다고 하지만 이미 5대 파사 이사금대에 시작해 14대 유례 이사금대에 진한은 통일 되며 고고학으로 보면 5세기 후반에 진한은 완전히 신라국으로 전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