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각김밥 (문단 편집) == 취향별 취식 방법 ==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김과 같이 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 김만 따로 먹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김을 그냥 버리는 사람도 있다.[* 삼각김밥의 김이 맛이 없다던가, 아니면 삼각김밥을 데워먹는걸 선호하는데 데울경우 흐물흐물해지는 김이 싫은 경우 버리기도 한다. 반대로 김은 먹고 싶은데 흐물흐물 해지는게 싫어서 데우지 않고 그냥 먹는 경우도 존재.][* [[이영애]]가 인터뷰 중에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김은 떼어내고 밥만 먹는 모습이 방영된적이 있는데, 먹을 줄도 모르면서 괜히 서민적인 척 쇼한다고 비난이 터졌던 적이 있다.] [[컵라면]]에 말아먹는 사람도 있어서 한때 김에 싸여있지 않은 삼각밥도 나왔지만, 별 호응 없이 조용히 사라졌다. 보통은 김은 바로 먹어버리거나 버리고 밥만 퐁당 집어넣거나 하는 식.[* 국물에 말아먹기 위해 삼각김밥을 평소엔 차게 먹으면서도, 이 때만큼은 일부러 데워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유는 뜨거운 [[컵라면]] 국물에 이제 막 선반에서 벗어나 아직 차가운 삼각김밥이 바로 투척되면 국물이 미적지근해지는 대참사가 나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함. 그 외 삼각김밥이 차가우면 밥이 덩어리진게 잘 안풀리는 문제도 있다.] 그 외에 컵라면 국물에 잡맛이 섞이는게 싫다고 한다.[* 실제로 삼각김밥 양념이 컵라면 국물에 섞이면 맛이 변하는 건 당연지사다.] 이를 인식했는지 예전엔 아예 라면에 말아먹을 용으로 주먹밥만하게 밥만 파는 메뉴도 있었으나, 수지타산이 안 맞았는지 어느새 사라졌다. 국물에 말지 않은 채로 삼각김밥 한입, 컵라면 국물 한입을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본적으로 삼각김밥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음식이지만[* 특히 [[우삼겹]] 같이 상온에서 기름이 굳어 있는 토핑이 있는 경우, 전자레인지로 돌려야 제맛이 난다.],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먹는 경우도 많다. 그냥 차게 먹는 쪽을 선호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데워 먹을 경우 김이 흐물흐물해지고 질겨지는 데다가[* 김을 싸고 있는 비닐을 벗기면 밥의 수분과 접촉하기 때문이다.] 밥알의 응집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1분 이상 오래 데우는 경우] 그래서 먹을 때 질겨진 김을 힘을 줘서 뜯다가 밥알까지 우수수 흘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때가 있다. 데워 먹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적당히 타협해서 10초 정도로 짧게 돌려먹기도 한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등의 수분을 간직한 찬밥의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반대로 찬밥의 식감과[* 밥이 차갑고 찰기가 없으며 좀 딱딱하다.] [[체증|목메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결국 취향 차이. 먹다가 목이 잘 메이는 사람의 경우 삼각김밥을 정수기 근처에서 먹거나, 아예 물이나 음료 등의 마실 것을 삼각김밥과 함께 사서 먹기도 한다. 삼각김밥으로 유명한 사람은 국내 최초의 편의점 음식 전문 블로거 [[채다인]]이다. 해당 인물의 [[블로그]]는 지금까지 한국의 편의점에 등장했던 거의 대부분의 삼각김밥에 대한 리뷰글이 있는 곳이다.--([[http://totheno1.egloos.com|#]])--[* 다만 [[2012년]]부터는 여행기, 맛집 리뷰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편의점 음식 블로그를 하던 시절엔 직장이 없었지만 지금은 직장이 생겨서 생활 수준이 윤택해졌기 때문이다.] 자취생등이 간편식으로 죽을 끓여 먹을 생각이라면 좋은 재료가 된다. 간이 되어 있고 꼬들한 밥알과 김, 그리고 약간의 속재료가 있기에 그냥 냄비에 물을 붓고 삼각김밥을 넣고 적당히 끓이면 완성. [[다시다]] 약간과 [[계란]]을 첨가하면 훌륭한 맛죽이다. 간편하게 볶음밥을 만들 수도 있다. 데우지 않은 삼각김밥은 밥알에 찰기가 없어 바로 볶기 좋으며 삼각김밥의 종류에 따라 밥에 아예 양념이 되어있기도 해 간편하다. 김은 따로 빼두었다가 막바지에 부숴넣어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